유교 국가와 종묘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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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나라와 백성의 안녕을 기원한 종묘와 사직
2. 종묘제도
3. 예악제도와 종묘제례
4. 종묘제례의 절차
5. 종묘제례악
6.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종묘]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본문내용

1. 나라와 백성의 안녕을 기원한 종묘와 사직
左廟右社 (좌묘우사), 유교 국가인 조선은 한양을 도읍지로 정한 후 주례(周禮)에 따라 궁궐 동쪽에는 종묘를, 서쪽에는 사직단을 세웠다. 종묘사직은 왕의 조상신을 모신 사당인 ‘종묘’와 토지와 곡식의 신에게 제사 지내는 ‘사직단’을 함께 부르는 말이다.
조선은 불교를 배척하고, 유교를 중요하게 여겼던 나라였다. 유교에서는 하늘과 땅을 공경하고, 조상과 부모를 정성을 다해서 섬기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도성을 만들 때도 유교의 원리에 따라 종묘와 사직을 제일 먼저 만든 것이다. 종묘와 사직은 조선이 유교 국가임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건물이었다.
왕이 나라를 이끌던 시대에 왕의 정통성을 조상신과 자연신으로부터 부여 받았기 때문에 이들에게 제사 지내는 곳인 종묘와 사직단은 매우 중요한 공간이 되었다.
종묘사직이 잘 유지되고 있다는 것은 조선왕조가 무탈하고 평안하다는 의미였다.

2. 종묘제도
종묘(宗廟)는 조선왕조 역대 왕(王)과 왕비(王妃)의 신주(神主)를 모신 사당(祠堂)이다.
종묘와 사직은 국가의 근본을 의미한다. 특히 종묘는 유교의 정신과 문화를 하나의 제도 속에 응축시킨 상징물이다.

참고 자료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76459&cid=58840&categoryId=58856
- 예악(禮樂)의 의미,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chass3&logNo=220152131041
-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990530
예악사상(禮樂思想)의 조형개념(造形槪念)에 관한 고찰 - 조선시대(朝鮮時代) 병산서원(屛山書院)을 중심으로, http://aodr.org/xml/00386/00386.pdf
[이배용 역사산책] 종묘(宗廟)와 사직(社稷),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011031009
국가문화유산포털,
http://www.heritage.go.kr/heri/html/HtmlPage.do?pg=/palaces/palacesJmInfo.jsp&pageNo=2_5_1_0
역사·문화적 맥락과 연계한 종묘제례악 지도내용 연구 / 박상아, http://dl.nanet.go.kr/law/SearchDetailView.do?cn=KDMT1201330471#none
우리역사넷,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km/view.do?levelId=km_034_0030_0020_0030
https://brunch.co.kr/@avec-youne/78
종묘: 조선 500년 왕과 왕비의 넋이 깃들어 있는 사당, 저: 허균출판사: 주니어김영사발행: 2019년 0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