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에 주목한 미디어, 그리고 17대 대선후보의 경제에 대한 이데올로기
- 최초 등록일
- 2007.12.10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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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홍익대 매스컴과 현대사회 수업 레포트입니다. 나름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레포트구요,,
제 생각으로만 레포트를 쓰려니 많이 힘들었던 과제였습니다. 그만큼 제 생각이 많이 들어간 레포트구요,, 나름대로의 분석표를 이용하여 17대 대선의 경제에 대한 이데올로기를 미디어가 어떻게 분석했는지 조사하였습니다.
목차
1. 17대 대선은 ‘경제정책’이 좌우한다.
2. 실제로 ‘경제’가 그렇게도 나빠졌는가? 그 원인이 무엇인가?
3. 미디어들은 앞 다투어 ‘공약비교’를 내놓는다.
4. 미디어가 제공하는 기사들은 각 후보들의 이데올로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5. 대선용 주력 이데올로기의 지속적 강조 -> 미디어의 집중 보도
->공중 의제화 -> 대선의 쟁점화
본문내용
‘경제대통령’을 자칭한 대선후보가 시장서민들, 공장의 서민들을 만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면서 자신들의 이데올로기인 ‘경제를 살려야 나라가 산다’는 생각을 주입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여기서 특정집단은 후보와 그의 지지자들이 될 것이며, 부각되는 조직적인 사고체계는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경제 상황이 심각하니 경제를 살리는 것이 차기 대통령의 지상과제“이 될 것이다. 어떻게 보면 대북정책이나 교육정책, 외교정책 등은 미디어에 상당수 보여짐에도 불구하고 대선후보들의 관심을 받지 못해 대선정국에서 뒷전으로 밀려난 것일 수도 있다.
5. 대선용 주력 이데올로기의 지속적 강조 -> 미디어의 집중 보도
->공중 의제화 -> 대선의 쟁점화
정리해 보자면 미디어는 상당부분 국민이 원하는 뉴스나 기사를 제공하지만 17대 대선에 있어서만큼은 정치적으로 이용되었다. 대선후보들은 각자가 자신들의 강점을 차기 대통령의 역량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으로 강조한다. 물론 연설과 토론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언급하며 그것들은 미디어를 통해 급속히 퍼져나간다. 서민들은 자신들의 생계와는 무관하지만 미디어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지는 문제를 자신들의 문제로 인식한다. 17대 대선의 쟁점은 자연스럽게 대선후보들의 주력 이데올로기가 된다. 그 중 17대 대선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경제 분야에 대한 대선후보의 이데올로기였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