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을 바꾼 제품과 광고
- 최초 등록일
- 2007.12.10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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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람들은 생활 속에서 브랜드를 살아 있는 사람처럼 의인화하고 애착의 대상으로 여기며 구입하고 사용한다. 생명이 없는 물건, 또는 실체가 없기도 한 이름뿐인 브랜드가 어떻게 생명체처럼 인간 사회에서 캐릭터를 지니고 살아갈 수 있을까? 이 과정을 담당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광고다. 그래서 광고 창작이란 무생물에 생명을 입히는 작업이며 동시에 브랜드에 인격과 개성을 입히는 일, 즉 ‘브랜드 퍼스낼리티(brand personality) 부여하기’라고 할 수 있다.
목차
라이프스타일을 바꾼 제품과 광고
1) 자동차
2) 콜라(Coke)
3) 음료(Beverage)
4) 첨단 제품(Technology)
일상의 철학을 창조하는 광고의 힘
1) 음식
2) 물
3) 패션
본문내용
우리가 눈을 떠서 가장 먼저 무엇을 먼저 보게 될까? 라고 질문한다면 무엇을 떠올리겠습니까? 물론 눈을 떴을 때 벽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고 거울, 책상 등 보통 사물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만약 벽에 포스터를 붙여놓는 다던지 책상에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을 올려놓는다던지 등으로 방을 꾸몄다 하자. 그리고 눈을 떴을때 그 포스터를 보며 당신은 그 포스터가 담긴 의미나 그림을 다시 보게 되지 않는가? 아니면 그 연예인의 사진을 보며 연예인을 다시 한번 떠올리지 않는가? 이것이 우리 생활에 늘 가까이에 있는 광고다. TV를 켜도 광고가 물밀듯이 쏟아져서 나오고 있고 밖으로 나가도 온갖 수많은 전단지와 글들은 모두 각자를 광고하고 있다. 이렇듯 광고는 우리의 일상에서 광고는 떼어놓을 수 없는 필수 불가결의 요소이다. 아침에 깨어나서 밤에 잠들기까지 우리는 알게 모르게 약 3천여 개의 광고를 접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몇 천개의 광고를 접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생활 속에 광고가 절대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는 광고를 보고서야 상품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래서 그 상품을 사서 사용함 으로써 비로소 우리의 생활은 지탱되는 것이다. 우리의 일상 화두에 절대적인 자리차지를 하고 있는 광고는 이제 우리가 그 존재를 인식하던 안하던 광고는 생활의 필수 요소로써 우리의 삶에 심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
라이프스타일을 바꾼 제품과 광고
사람들은 생활 속에서 브랜드를 살아 있는 사람처럼 의인화하고 애착의 대상으로 여기며 구입하고 사용한다. 생명이 없는 물건, 또는 실체가 없기도 한 이름뿐인 브랜드가 어떻게 생명체처럼 인간 사회에서 캐릭터를 지니고 살아갈 수 있을까? 이 과정을 담당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광고다. 그래서 광고 창작이란 무생물에 생명을 입히는 작업이며 동시에 브랜드에 인격과 개성을 입히는 일, 즉 ‘브랜드 퍼스낼리티(brand personality) 부여하기’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강준만, 박주하, 한은경 편역. “광고의 사회학”. 1994
이화자. “라이프스타일을 바꾼 광고그라피”. 2005
이창훈. “광고계 강타한 일상 철학의 바람”. 2002
앙리 르페브르. “현대 세계의 일상성”. 2005
최덕수. “세계 명작 광고 200선” 1987
찰스 패너티. “문화와 유행 상품의 역사2”. 1997
유미정 in 애드컴 사보(MBC)
리더스 다이제스트 잡학 사전 (동아출판사)
Allure Korea(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