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의 광고
- 최초 등록일
- 2007.11.22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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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혼다 광고의 독창적인 기법을 소개합니다.
지면광고와 영상광고를 골고루 조합하여 조사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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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혼다 광고의 세계
本田技硏工業(혼다기연공업). 혼다의 정식 명칭, 기술을 연구하는 기업이란 뜻이다. 혼다는 혼다 소이치로 창업주의 1948년 자전거에 보조엔진을 단 모터사이클 사업으로 시작된다. 그당시 일본 자동차 기업의 대부분이 외국 기업과 합작하여 모터싸이클을 생산하였지만 소이치로는 독자기술을 고집했다.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혼다는 자동차 사업에 뛰어들게 된다. 소형차를 속속 발표하고 세계적인 모터싸이클 레이싱 대회에서 연속 우승하며 혼다는 그들의 시대를 열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어려울 것이라 했지만 기술력을 앞세운 혼다는 결국 오늘날 일본 2위의 자동차 업체로 발돋움 하게 되었다. 북미에서는 일본 제일의 기업인 도요타를 넘어섰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혼다의 이러한 저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 즉 혼다이즘 이라 불리우는 것에서부터 비롯된다. 혼다는 최선을 다한 실패를 ‘올해의 실패왕’으로 선정해 100만 엔의 상금을 주며 무한한 도전을 독려한다. 혼다의 도전은 자동차 생산에 그치지 않았다. 경주차 생산의 꿈을 위해 스포츠카를 만들고 2000년대에 들어서는 사람처럼 걷고 판단하는 로봇 ‘아시모’를 세상에 내 놓았다. 또한 제트기 사업에도 발을 들여 2010년 까지 연간 70대를 생산한다는 계획도 세워 놓았다.
혼다이즘의 도전정신이 기술력의 혼다를 만들었다면 혼다의 광고는 그들의 신비한 이미지 성립에 탁월한 기여를 했다. 혼다의 광고를 보고 있자면 여느 자동차 기업의 광고들과는 다른 독창성이 엿보인다. 빠른 속도로 도로를 질주하지만 고요한 내면을 품은 씨빅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내는 광고엔 합창단의 아카펠라를 통한 독창적 발상을 해냈고, 606번의 NG 끝에 성공하여 잘 알려진 도미노 광고. 이것은 혼다만의 장인정신을 그대로 나타내 주기에 부족함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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