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하대의 왕위 쟁탈전
- 최초 등록일
- 2007.09.27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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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고대사와 관련해 신라시대의 왕위 쟁탈전에 관한 논문을 읽고 요약,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元聖王系의 王位爭奪戰
1. 元聖王系의 登場
2. 元聖王 直系의 王位獨占
3. 元聖王 直系內의 王位爭奪戰
Ⅲ. 金周元系의 王位 挑戰
Ⅳ. 興德王 死後의 王位爭奪戰
1. 憲貞系와 均貞系의 王位繼承戰
2. 憲貞系와 均貞系의 聯立과 對立
Ⅴ. 맺음말
본문내용
新羅의 下代는 120여년에 걸친 統一政治의 完成, 문화의 圓熟期라고 부르는 中代의 종말과 함께 시작된다. 內面的으로 보면 이미 中代부터 여러 가지 政治, 經濟的으로 문제점이 드러났으며, 이를 보완 시정하여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니 역사적 현실을 타개하고 계속되는 武烈系에 의한 專制王權을 유지 강화하려고 改革政治를 폈던 王이 곧 景德王이었다. 景德王에 이어 8세의 어린 나이로 惠恭王이 즉위하였고, 幼主를 맞게된 中代王朝는 그 몰락이 이미 景德王代에 예견되고 있어, 당대에 크게 대두되고 있던 武烈王統 直系 繼承에 대한 줄기찬 반대세력이 成長하고 있음으로 해서 가망이 없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惠恭王代는 眞骨 貴族의 몇회에 걸친 大亂끝에 잇따른 반란 속에 빠지게 되어 王權은 그야말로 累卵의 위기에 빠지게 되었다. 이때부터 新羅가 滅亡하게 되는 935년까지의 이른바 下代 155년간은 우리 나라의 古代와 中世가 轉換되는 시기로서 이때의 政治, 社會, 文化 등 여러 방면에 걸친 變化의 폭은 신라사회의 矛盾이 폭로되는 시기이기도 하며 麗初와 함께 韓國史에 있어서 커다란 史的 意義를 가진다. 惠恭王代 이후의 王位繼承戰이 三國의 高句麗나 百濟뿐만 아니라 같은 新羅의 上代, 中代를 통해서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현상임에 주목하여 下代에서 만의 激化된 王位爭奪戰의 참된 原因은 어디에 있으며 그 過程은 어떻게 전개되었고 爭奪戰의 결과 下代社會에 어떠한 變化를 초래하였는가에 대한 문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