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14세-춤과 음악 베르사이유궁전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7.06.02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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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양왕 루이14세에 대하여 `춤과 음악 베르사이유궁전을 중심으로`라는 소재로 서술한 레포트입니다. 일종의 감상문 형식의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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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리고(Rigaud, Hyacinthe, 1659~1743)가 그린 루이 14세(Louis le Grand Monarque, 1638~1715)의 초상화이다. 우리에겐 조금 낯설은 다리에 착 달라붙는 타이즈를 착용하고, 흡사 이불 같기도 한 겉옷을 어깨에 살짝 걸쳐서 안감을 보여주는 감각이라니. 그리고 한손으로는 지팡이를 짚고, 다른 한 손으로는 허리춤에서 주먹을 쥐고 있는지 넘어가는 옷자락을 붙잡고 있는 것인지 분간이 잘 되진 않지만...
당시 귀족들에게 있어서 승마, 펜싱과 함께 예절교육의 하나로 무용을 배웠던 시절에 자신이 우주의 중심이라고 믿었던 루이 14세는 당연히 춤을 가장 잘 추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기울였고, 그런 그 옆에는 춤 선생과 음악가, 춤의 내용을 구상하는 극작가가 함께 했을 것이다. 악기로 상황을 묘사하거나 음악으로 배경을 표현해야하는 음악은 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으로 특히 전원적 풍경이나 지옥, 장례식 장면과 신들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장면, 마법 장면 등이 빠지지 않았다. 더 할 나위 없이 화려하고 장엄하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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