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이유 궁전
- 최초 등록일
- 2007.08.08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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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베르사이유 궁전에 대한 건축물적, 미적으로 조사한 레포트입니다.
각 방별로, 정원별로 그 화려한 궁전의 모습을 세세히 조사하였습니다.
사진도 풍부합니다!
목차
<1> 베르사이유 개관
<2> 궁정 안뜰
<3> 왕실의 예배당
<4>왕의 외실 -헤라클레스의 방
<5> 왕의 외실 - 풍요의 방
<6> 왕의 외실 - 미의 여신 ‘비너스’의 방
<7> 왕의 외실 - 사냥의 여신 ‘다이아나’의 방
<8> 왕의 외실 - 전쟁의 신 ‘마르스’의 방
<9> 왕의 외실 - 전령의 신 ‘머큐리’의 방
<10> 왕의 외실 - 태양의 신 ‘아폴론’의 방
<11> 왕의 외실 - 야코 죽이는 전쟁의 방
<12> 공식 접견실 - 가장 화려한 거울의 방
<13>왕비의 외실 - 평화의 방
<14>왕비의 외실 - 가장 화려한 왕비의 침실
<15> 왕비의 외실 - 귀족의 방
<16> 왕비의 외실 - 공식 만찬실
<17>왕비의 외실 - 아비규환의 경호원 실
<18> 정원 - 귀족들의 화장실
<19> 베르사이유 정원 - 별 볼일 없는 화단
본문내용
루이 16세의 부인이며 비운의 왕비로 단두대에서 사라져간 ‘마리 앙뜨와네트’가 사용하던 모습을 재현한 것
거울 위로는 ‘마리 앙뜨와네트’의 어머니인 오스트리아의 철혈 ‘마리떼레즈’의 시골 풍의 초상화와, 오스트리아 황제인 ‘요셉 2세’의 초상화, ‘루이 16세’의 초 상화가 걸려있다.
침대 위의 닫집에는 프랑스의 국조 수탉이 장식
침대 옆에는 1787년 페르디낭 슈베르훼제가 제작한 보석상자가 놓여있다.
침대 양 옆으로는 왕의 아파트로 연결되는 비밀 통로가 있다.
닫집이 있는 화려한 침대는 복원한 것, 침대 보만이 유일하게 본래 ‘마리 앙뜨네트’가 사용하던 것
벽 장식과 장식용 커튼은 여름에는 밝고 시원한 사틴 천으로, 겨울에는 온화한 색조의 빌로드 천으로 계절에 따라 실내의 분위기를 맞추었는데, 현재의 장식은 1789년 10월 6일 ‘마리 앙뜨와네트’가 영원히 이 방을 떠나던 순간의 장식을 그대로 보존한 것
스페인 ‘필립 5세’, ‘루이 15’등 19명의 왕자와 공주들이 궁정 사람들이 바라보는 가운데 태어난 이 방은 ‘루이 14세’의 부인 ‘마리 테레즈’, 며느리 ‘크리스틴 드 바비에흐’, 손자 며느리 ‘마리 레진스키’가 가장 오랫동안 이 방의 주인
마리 앙뜨와네뜨는 이 방의 마지막 주인
1734년 루이 15세의 부인 마리 레진스키 시대에 제작되어진 로코코 양식의 장 식들이 많이 남아있음
1734년 ‘샤를 나투아르’가 제작한 <엘리자베스 공주와 앙리에트 공주를 프랑 에 소개하는 젊음과 미덕의 신>이 문 위에 그대로 남아있고, ‘장 프랑스와 드 트루아’의 작품 <프랑스 왕실의 아이들을 포획하는 영광의 신>, 1735년 ‘프랑수 아 부세’가 제작한 <자비>, <풍요>, <믿음>, <신중함>이라는 왕비의 덕목을 주 제로 그린 천장의 장식화가 그대로 남아있다.
루이 16세 시절에는 이미 재정적인 어려움이 극에 달하였기 때문에
‘마리 앙뚜와네트’가 선 왕비들의 취향에 맞도록 장식된 실내 장식을 고치지 못하였다
덕분에 루이 14세의 부인이며, 이 방의 첫 주인이던 ‘마리 떼레즈’시대의 장식들 도 남아있어서, ‘베르사이유 궁전’ 전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실내장식으로 손꼽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