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별신굿탈놀이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7.01.2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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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회별신굿 탈놀이를 보고 적은 오로지 감상만을 적은 레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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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달 전인 9월 26일부터 10월 5일 10일 간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이 열렸다. 그 곳을 친구 세 명과 다녀왔는데 거기에서 보고 촬영까지 했던 하회 별신굿 탈놀이에 대해서 이번 과제물을 통해 감상문을 적어보려 한다. 사실 가장 많이 보고 듣고 접했던 탈놀이가 바로 하회 별신굿 탈놀이다. 수업 시간에도 교수님께서 비디오를 통해 보여주셨고 거기에 대해서 설명도 자주 해 주셨다. 안동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하회탈인 만큼 하회 별신굿 탈놀이는 우리에게 탈놀이 중에서 가장 친숙한 것이었다.
제일 처음 탈놀이에 ‘탈’ 자도 몰랐던 내가 이 수업을 신청하고, 또 이 수업을 듣게 되면서부터 탈에 대해 조금씩 알아갔고 그리고 테레비젼에서 탈에 대한 잠깐의 화면이 나오더라도 돌리던 채널을 고정시켜 시청할 만큼까지 오게 된 것이다. 그래서 안동에 직접 찾아가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을 내가 직접 느끼고 즐겼던 것이다. 여기에 우리가 안동에 도착해서 하회별신굿을 보고 또 집으로 다시 오기까지를 대충 써보려 한다. 물론 탈놀이 감상문이란 과제에 맞게 하회 별신굿 탈놀이에 대한 느낌을 중점적으로 쓸 것이다.
10월 3일 개천절 휴일을 틈타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 세 명과 안동에 도착했다. 대구 서부 터미널에서 2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안동 시내에 도착한 것이다. 이 행사는 낙동 강변 이벤트 공원과 하회마을로 나누어져 진행되었는데 두 개의 행사장의 거리가 너무 많이 떨어져 있었다.
먼저 이벤트 행사장에 도착하여 눈에 띈 것은 엄청 많은 사람들이었다. 역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행사라 할 수 있을 만큼 외국 사람들도 많았고 각 지역에서 모여든 사람과 촬영을 하기 위해 방송국에서 온 사람들도 많았다. 조금 걷다 보니 상을 크게 차려 놓고 무당이 굿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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