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절터의 가람배치와 유물
- 최초 등록일
- 2006.12.11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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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고학 수업 발표문입니다. 사진자료 첨부되어 있습니다.
목차
신라의 절터의 가람배치와 유물
1. 머릿말
2. 가람이란
3. 신라를 제외한 삼국의 가람배치
1)고구려
2)백제
4. 신라의 가람배치
1)신라
2)통일신라
5. 신라시대 절에서 출토된 유물들
1)황룡사
2)분황사
3)불국사
6. 맺음말
본문내용
1. 머리말
불교가 처음 한반도에 전래되었던 때는 삼국시대이다. 이때에는 집을 바쳐 절을 만들었다고 한다. 초기의 절은 일반 건축과 다를 바 없는 형상이었지만 차츰 불교의 교리가 널리 알려지고 의궤가 확립되면서 불교적 가람을 조성하게 되었다. 특히 신라는 고구려의 영향을 받아 초기에는 고구려의 형식이 보이지만 점점 신라만의 색깔을 찾아간다. 우리나라의 가람배치를 논할 때는 탑의 배치형식에 기준을 두고 있다. 그럼 지금부터 가람과 신라시대의 가람 배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2. 가람이란
탑 ·금당·강당 등 사찰의 중심부를 형성하는 건물의 배치를 가리키며, 그 배치는 시대와 종파에 따라 다르다, 한국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것은 삼국시대이다. 한문으로 승가람마 (僧伽藍摩)로 표기되며, 승가란 중을, 람마란 원을 뜻하는 말로 중원, 즉 여러 승려들이 한데 모여 불도를 닦는 곳이라는 뜻이다. 이것을 후세에 절 가람이라 부르게 되었다.
가람의 요소에는 제일먼저 여기에 절이 있다는 표지판과 같은 역할을 하는 일주문이 있다. 다음으로는 절의 입구인 대문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금강문이 대문의 역할을 한다. 금강문이 없는 절에서는 바로 사천왕문이 보여 이 사천왕문이 대문인 듯 생각하게 되지만 사천왕문은 중문에 해당된다. 중문으로 들어서면 절의 핵심부인 탑과 석등 드리고 금당과 강당, 그리고 부속 건물들이 나타난다. 이것이 일반적인 가람의 배치요소이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 윤덕향, 『옛절터』 대원사, 1989
- 김상영 외 7명, 『전통사찰총서』사찰문화연구원, 2000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분황사 출토유물』 2006
- 김상영 외 2명, 『불국사』대원사,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