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자왈맹자왈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2.06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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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행정과 교육경영 시간에 작성한 과제입니다.
철학학회, 공자학회에 기재된 논문들을 참고하여 썼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목차
Ⅰ. 들어가며
Ⅱ. 공자가 지향하는 교사상
1. 꾸준히 배우고 가르치는데 힘쓰는 교사
2. 누구나 차별없이 가르치는 교사
3. 온고이지신하는 교사
4. 스스로 모범을 보이는 교사
Ⅲ. 교육자로서 경계해야 할 점
1. 직업교육의 전문성과 생산성 경시
2. 스승의 권위주의
3. 결과주의와 지적 상상력의 억압
Ⅳ. 마치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중국의 위대한 철학자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사람은 역시 공자(孔子)일 것이다. 공자는 춘추말기의 저명한 사상가, 정치가, 교육가이면서 유가학설의 창시자이다. 공자는 관학위주로 되어있던 춘추시대에 유가로 민간을 위주로 한 사학을 개창하면서 일생동안 삼천 여명의 제자를 거느렸고 능통한 수제자도 많이 배출해 낸 훌륭한 교육가였다. 공자는 옛날 성현이나 제왕(諸王)의 가르침 가운데 좋은 것을 받아들이고, 또한 이 과거의 빛나는 유산 위에 위대한 철학 체계를 세워 놓았다.
인간다운 인간, 곧 ‘인(仁)’의 실현을 궁극의 목표로 삼는 군자(君子)의 모습은 공자의 이상적 인간상이라 할 수 있다. 공자는 이상적 인간상인 군자의 모습을 스스로 정립하고 그의 삶을 통하여 군자의 실제적인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었다. 또한 공자는 이러한 군자의 육성을 교육의 목표로 삼아 부단히 노력했던 참 교사이었기에 인류의 위대한 스승으로 추앙 받고 있다. 따라서 모범적 인간상으로서의 군자는 또한 모범적 교사의 측면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Ⅱ. 공자가 지향하는 교사상
1. 꾸준히 배우고 가르치는데 힘쓰는 교사
공자는 남을 가르치는 교사, 스승이라면 반드시 배움을 싫어하지 않아야만 남을 가르쳐 인도할 수 있다는 점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다.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공자는 여러 계층 출신의 제자들을 가르쳤다. 공자는 제자들이 학습을 통하여 향상될 수 있음을 확신했다. 그리고 가르침을 주기 이전에 공자는 스스로 학습을 하였다. 공자는 평생을 통해 때에 맞추어 끊임없이 학문에 정진하여 삶의 기쁨을 만끽했다. 즉 ‘배우기를 즐거워하고 배움을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은 교육자가 갖추어야 할 당연한 자세이다. 바로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교사의 모습을 드러냈던 사람이 공자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