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공자왈 맹자왈을 읽고(교육자가 추구할 바와 경계할 바)
- 최초 등록일
- 2005.11.18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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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 개론시간에 썼던 레폿이구요
진순신의 공자왈 맹자왈을 읽고 교육자가 추구할 바와 경계할 바에 대해 썼던 것입니다. 이 레포트 점수도 A+받았구요 많은 도움 되실 거예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유(儒)는 학문을 존중한다. 학문이란 배움(學)으로써 많은 지식을 모으고, 물음(問)으로써 그 시비를 분별하여 비로소 지혜를 얻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즉, 배우면서 질문하는 것을 뜻한다. 여기서 질문이란 무엇인가? 질문이란 스승에게 묻는 것뿐만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질문하는 사색도 이에 해당한다. 즉, 유(儒)에서는 학문에 있어서 능동적인 인간형, 참여적 인간형을 원했다. 대표적으로 공자가 제자에게 학문을 가르치는 과정을 보아도 그러하다. 제자들은 공자에게 질문을 하고 이에 대한 답을 얻음으로써 깨달음, 지혜를 얻었다. 제자들은 공자가 주는 가르침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질문을 통해 이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능동적으로 지혜를 얻은 것이다.
........이를 위해 교육자는 학생을 학문에 과정에 참여시키는 뭔가가 필요하고, 학생들은 그 과정에 참여하여 질문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능동적인 존재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유(儒)가 우리에게 주는 바람직한 교육의 모습이자, 교육자가 추구해야 할 바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유(儒)는 어느 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경계하고 폭넓은 학문을 존중한다. 즉, 다재다능한 만능인간, 균형잡힌 교양을 지닌 인간을 이상으로 삼았다. 그러나 유(儒)는 전문 기술을 경시하고, 학문 지상주의를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참고 자료
진순신의 공자왈 맹자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