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이너학교의 참교육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6.12.0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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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슈타이너학교의 참교육이야기를 읽고 쓴 서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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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많은 사람들이 장난삼아서든 어떠한 이유에서든 로또를 사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몇 번 사서 당첨의 꿈을 꾸곤 했는데 만약 로또에 당첨된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면서 행복한 상상에 젖었었다. 하지만 그 꿈들은 모두 나 자신의 물질적 행복만을 위한 것들이었다. 그것 외에는 딱히 하고 싶은 것이 없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난 다음에 `내가 로또에 당첨된다면..`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그것은 바로 우리나라에 정말 훌륭한 대안학교를 세워 그 학교를 운영, 관리해 나가는 것이다. 진실된 `교사`의 마음으로 학교를 운영하고 아이들을 교육한다면 아이들을 옭아매기만 하는 기존의 대한민국 교육에 또 다른 전향점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독일의 발도로프 학교는 자유롭고 새로운 인간교육을 위해 1919년, 슈타이너가 창립, 현재 세계적으로 800여개의 학교에 이르고 있다.
슈타이너 학교에서는 6살에 입학하여 1학년부터 13학년까지 교육을 받게 된다. 학년부터 8학년까지는 초등교육이 이루어지며, 9학년부터 12학년까지는 고등교육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13학년 과정은 고교 졸업시험인 아비투어 준비기간이다. 발도르프 교육 교과과정의 결정적인 원리는 수업내용과 수업형태의 확정이 아이들 배움의 과정과 유년기와 청소년기 안에 있는 인간발달의 단계에 그 중심이 있다는 것이다. 수업은 학교시작부터 인간내면의 자유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 학교의 특이한 점 중의 하나인 8년간의 담임교사 제도는 초등학교 교육 과정에 속하는 1학년부터 8학년까지 8년 동안 한 담임 선생님과 지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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