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다양한 미술 표현 방법
- 최초 등록일
- 2006.10.25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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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블링, 프로타주, 콜라주, 데칼코마니, 모자이크, 핑거페인팅, 스크래치, 스탠실, 몽타주, 스탬핑, 모래그림, 태우기그림, 불기, 흘리기, 염색, 꽃물그림과 같은 미술표현방법을 그림과 함께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 마블링
2. 프로타주
3. 콜라주
4. 데칼코마니
5. 모자이크
6. 핑거 페인팅
7. 스크래치
등,,,
본문내용
<마블링>
물과 기름이 서로 섞이지 않는 성질을 이용한 것으로 우연의 효과를 살려 작품을 제작하는 기법이다.
마블링 물감은 다루기 편하고 색이 선명하여 아이들에게 흥미를 주고, 또 매번 찍을 때마다 모양이 달라 아이들의 상상력 향상에 도움을 주므로 주로 아동들의 미술교육에 활용된다. 이 기법은 사실표현 위주의 미술교육에서 벗어나 다소 즉흥적인 색채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아이들로 하여금 우연성에서 미적 가치를 얻을 수 있는 탐구 자세도 키울 수 있다.
방법은 물이 담긴 용기에 유성페인트나 유화물감을 떨어뜨리고 살짝 저은 후, 표면에 종이를 대어 찍어내고 말린다. 색깔을 잘 배합하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7. 스크래치
크레파스나 유화 물감 따위를 색칠한 위에 다른 색을 덧칠한 다음 송곳, 칼 따위로 긁어서 바탕색이 나타나게 하는 기법을 말한다. 두 가지 이상의 색을 겹쳐서 칠하고 위에 칠한 색을 긁어서 그리는 그림을 말하는데, 먼저 밝은 색의 크레파스를 도화지 전면에 칠하고 검정 같은 어두운 색을 그 위에 칠한다. 그리고 그 위를 핀이나 작은 칼로 긁어서 그림을 그리면 검은 색이 벗겨지고 밑의 밝은 색이 드러나 아름다운 그림이 된다.
8. 스텐실
흔히 스텐실이라고 한다. 염색기법으로 발달하였으나, 판화에도 이용된다. 보통은 두꺼운 종이에 무늬를 그려 잘라 내어 이것을 종이나 헝겊 위에 놓고, 잘라낸 부분에 그림물감이나 염료 등을 문질러 스며들게 한다. 대량의 복제에는 적합하지 않으나, 그림물감의 색을 바꿈으로써 한 장의 형지에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인쇄로서는 아주 초보적인 방법이지만, 프랑스 등의 미술인쇄에서는 지금도 이 방법을 종종 이용한다.
9. 몽타주
주로 포토몽타주를 의미하는데, 포토몽타주는 사진을 몽타주한다는 뜻인데, 몽타주는 프랑스어로 결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토몽타주는 사진이나 그림 등을 부분 부분 오려붙여 결합하여
하나의 색다른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기법을 의미한다. 범인을 찾을 때, 목격자들에게 범인의 인상착의를 듣고 얼굴을 만들어내는데, 이것을 몽타주라고 하는데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미술품을 만드는 기법이다.
10. 스탬핑
연근, 동전, 고무, 나무, 신 등 무늬 있는 물체를 찍어서 나타낸다.
요철(凹凸)이 있는 위아래의 형(型) 사이에 소재(素材)를 끼우고, 충격으로 압력을 가해 소재의 평면에 요철을 만드는 가공법이다. 제작하고자 하는 것을 조각한 형을 단조형(鍛造型)이라고 하는데, 이 속에 소재를 넣고 가압해서 복잡한 모양의 제품을 성형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