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대이론(Vroom), 공정성 이론(Adams), 미성숙-성숙이론(Argyris)

소개글

한글 자료입니다.

목차

1. 기대이론(Vroom)

2. 공정성 이론(Adams)
1) 공정성 이론의 내용
2) 공정성 이론의 이용

3. 미성숙-성숙이론(Argyris)
1) 기본전제
2) 미성숙‧성숙의 연속성
3) 공식적 조직과 성숙화
4) 성숙-미성숙이론의 관리전략

본문내용

2005.10.05

1. 기대이론(Vroom)

먼저 『기대 이론』이란 빅터 브룸이 주장하고 Lawler/Porte가 확장한 이론이다. 기울이는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을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될 때, 그리고 인정을 받고 나면 급여 인상이나 보너스, 승진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믿을 때, 그래서 자기 자신의 개인적 목표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될 때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보자는 동기유발이 된다는 것이다. 즉, 기대이론을 조직관리 방식에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관계에 주목하여야 한다.
첫째 "Expectancy": `노력을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기는 할까?`
둘째 "Instrumentality": `좋은 성과에 맞는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셋째 "Valence": `받은 댓가가 내 개인적인 목표에 맞는 것일까?`
그럼 기대이론을 적용한 조직관리 방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 일을 열심히 했을 때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원래 능력이 모자랄 수도 있다. 이 경우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제대로 안될 것이라고 미리 생각하기 때문에 전혀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또는 회사에서 성과보다는 충성심이나 용기 또는 적극적인 모습을 더 높게 평가하면 실제 성과를 좋게 하고자 하는 동기부여가 잘 안 된다. 그리고, 사실이든 아니든 상관이 자신을 별로 좋지 않게 생각한다고 믿는 사람이 상당수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상사가 제대로 평가해줄 리가 없을 것이라고 예단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직원이 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지 않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와 같이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지레 포기하고 있는 것처럼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확신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생해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