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일제 잔재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6.06.04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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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일제 잔재를 전반적으로 소개하고, 결론까지 넣어서 평가한 자료입니다.
목차
□ 일제 강점기의 식민주의 사관
□ 일제의 문화적 잔재
□ 결 론
□ 첨 부 : 1. 일본어투 생활용어 순화자료.
본문내용
□ 일제 강점기의 식민주의 사관
일본의 식민주의 사관의 주된 목적은 제국주의의 성립과 일제의 침략을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일제는 문화, 제도적인 억압을 시작으로 하여 우리나라 전반의 생활까지 모두 통제함으로써, 일제의 식민지화를 가속화하고 우리나라를 식민국가로 통치하려 하였다. 그 과정에서 우리의 교육, 예술,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많은 부분이 왜곡, 억압 되었으며 또한 풍수 지리적인 요지를 파괴하였고, 많은 수의 국보급 문화재를 훼손, 제거하였다. 제국주의 속에서 일제는 그들의 사상적 흔적을 남김으로써, 이는 해방 6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의 문화 속에 잔존하여, 우리의 역사적 문화인식과, 순수 한국 전통적 문화유산의 회복을 방해하고 있다
□ 일제의 문화적 잔재
○ 의 복
우리의 전통 의복은 한복이다. 그러나 개화기 / 개방기 /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많은 변화를 거치게 되었다. 서양의 기성복이 들어오고, 의복의 소재도 다양해지고 그 모양새가 기능성과 편의 위주로 옮겨가게 되었다. 그러나 일제의 침략 전까지는 전통적 의복을 입고 한국적인 의상이 많았으나, 식민사관에 들어서면서 우리나라 전반에 걸쳐서 강압적으로 변화를 겪게 된다. 예를 들면 아기를 업는 포대기를 대각선으로 가로질러 매는 것도 사실 일본식 어깨띠를 대각선으로 매는 방식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고, 남학생들의 교복과 제모 역시 일본 제국주의적 통치에서 걸러지지 않고 몇 십 년이 유지되어 온 것이다. 여학생의 교복(세일러복)은 현재에도 남아있는데 이것도 일본제국 해군 군복에서 영향을 받아 이어져 온 것이다. 이처럼 일제의 잔재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인식되지 못한 채 축출되지 못하고 있다.
참고 자료
1.한국사
2.www.khi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