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새벽을 깨우리로다-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6.03.17
- 최종 저작일
- 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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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새벽을 깨우리로다의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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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새벽을깨우리로다”는 김진흥 목사님의 희생과 끊임없는 자기성찰에 정말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김진흥 목사님은 남을 위한 희생이 아니라 자기안의 예수의 말로 봉사를 실현시킨 사람이였다. 그래서인지 무교인 나에게도 김진흥 목사님의 예수에대한 이야기들은 무척이나 설득력이 있게 보였다.그만큼 김진흥 목사님은 다른 사람들과 달리 말만 앞세운 예수의 말이 아니라 언행 일치속에서 힘들고 고된 판자촌 사람을 예수안에서 감싸 안으신 분이셨다.
그래서 그런지 책 김진흥 목사님의 방황과 깊은 고독을 예수께서 구제 해주신 장면이 무척 인상 깊게 남았다. 그 이유는 이처럼 훌룡한 사람도 고민을하고 사색을 즐기고 그리고 해결되지 않는 해답으로 고통스러워 하며 방황을 한다는 것이 나에게는 새로워 보였다.
나 또한 “나는 무엇일까”, “나는 이땅에 무슨 이유로 죽음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걸까”,“어차피 땅으로 돌아갈꺼 모하러 힘들게 살까?”라는 등등 존재 이유에 대해서 한 동한 깊이 고민한 적이 있었다. 또 김진흥 목사님처럼 삶에대한 이유를 찾지 못해 무력하고 나태한 생활을 보내기도 했다. 아직도 그 상태에서 멈추어진 나와는달리 김진흥 목사님은 예수안에서 답을 찾았다. 무교인 나에게는 이해가 잘가지도 않고 어렵게만 느껴졌다. 또 먼저 답을 찾은 사람에 대한 부러움을 느끼기도 했다. 이처럼 김진흥 목사님은 나에게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깊은 영향을 주었다.
책 중반까지 읽다 보니 신의 기도로 사람들을 병마에서 일으키는 장면들도 종종 보였다.
목사님이 내 레포트를 보시면 허탈해 하시겠지만 난 그장면에서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웃음이 나왔다. 그런 장면들이 반복이 되면서 살리는 사람이 있고 안타깝게 죽는 사람들도 있었다. 난 그둘의 차이가 몰까 아무리 곰곰이 고민을 해도 이유를 찾지 못한채 계속 책을 읽어 나갔다.
그러던중 감명깊게 읽은 부분이 바로 김진흥 목사님이 청계천 활빈 교회에서하신 봉사활동이다.
그 이유는 남들과 같이 어려운일 함께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남들이 하지 않은 일을 처음 시작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 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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