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의 사생활
- 최초 등록일
- 2021.12.30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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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탐라의 사생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바다의 신
2. 바람의 춤
본문내용
조중연 작가 : 1972년 충청도 부여에서 태어나 월드컵이 끝나던 해 바람
따라 제주로 건너왔다. 2008년 계간‘제주작가’에 단편소설 ‘무어의 집’을 발표하여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역사적 팩트와 상상력을 결합시킨 작품을 주로 쓰고 있다. 제주 작가의 회원으로, 녹담만설(鹿潭晩雪)처럼 고요하고
포근한 삶을 살고 있다.
- 프롤로그: 1954년 칠흑 같은 어둑발이 내리깔린 새벽 한 사내(고정념)가
문서를 숨기자, 가면(달래지)을 쓴 무리가 그를 죽이고 문서를 탈취했다.
1. 바다의 신:
도청공보실 계약직 이형민은 제대 소나무(200년 된 해송)가 윤달에 공업용 드릴로 구멍을 찢어 뚫고 그라목손, 글로포세미트 등의 성분이 함유된 제초제를 투여 빨갛게 말라죽은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