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컬러마케팅의 전략과 사례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6.03.01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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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학과 전공 졸업논문입니다. 당연히 A+받았고요
최대한 최신자료를 담으려고 많이 노력했으니 도움이 많이 되실꺼예요
중간중간 각 사례마다 컬러 사진도 첨부되어 있어요.
목차
Ⅰ. 서론
Ⅱ.본론
1.컬러마케팅의 전략적 중요성
2.상품 컬러의 발전 단계
3.컬러이미지 컨셉 설정
4.기본 컬러의 의미와 컨셉
5.컬러마케팅의 성공사례
6. 컬러마케팅의 실패사례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본론
1.컬러 마케팅의 전략적 중요성
현대의 상품은 이미지로서의 상품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 이러한 이미지는 바로 상품의 기능 가치에 부가적인 감성 가치를 형성시키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상품이 지닌 본질적인 속성 이상으로 기업은 상품의 이미지를 팔고 소비자도 상품의 이미지를 산다. 이미지를 산다는 것은 마치 그림자와 같이 실체가 없는 것을 사는 듯한 느낌도 주지만 그렇지는 않다. 예를 들어 의류 분야에서 보면, 의복은 본래 몸의 보호, 보온 등의 기능성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이들의 기능이 상품 가치의 중심적인 위치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작다. 소비자가 구매하는 것은 입셍로랑의 색이고 그 드레스이다. 상품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기능을 완전하게 갖춘 제품만으로는 상품으로 될 수 없다. 기업이 상품의 기능성에 그 상품만의 독특한 속성과 이미지를 부가하는 것에 의해 완전한 상품이 되는 것이다.
그 이미지 중에서 최대의 것이 시각적 이미지다. 시각적 이미지는 눈을 통해 마음의 심장까지 자극하게 됨으로써 소비자의 느낌에서 새로운 상품 이미지를 구성하게 된다. 심리학자의 조사에 의하면 인간은 원래 학습 후 1시간 이내에 학습 내용을 60%잊고 24시간 이내에 75%정도는 잊게 된다. 소비자로서 구매 과정에서 귀로 들은 것은 10%밖에 상기하지 못한다. 그러나 눈으로 본 것은 50%를 상기한다. 더욱 강력한 것은 소비자 자신의 직접적인 체험으로 이것은 90%까지 상기할 수 있다. 따라서 상품의 시각적인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가장 중요하다. 시각전달은 형태와 컬러에 의해 이루어지지만 많은 조사에 의하면 인간은 형태보다도 컬러를 강하게 기억한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사람들은 상품을 선택할 때 무엇을 기준으로 삼을까?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구매 전에 사고자 하는 물건의 성능이나 가격을 포함한 제반 요소를 다른 제품과 비교 검토 한다. 그러나 항상 계획된 구매를 하는 것은 아니며, 상품의 용도와 관계없이 마음에 들기만 하면 우선 사는 경우도 있다. 비교검토를 하다 자기 감성에 맞는 직감이 작동하면 구매로 연결된다. 이러한 감성적 요소는 바로 오감의 정보 능력에 따라 결정된다. 즉 소비자는 감정적인 측면이 강한데 그것을 감성적으로 보면, 소비자는 ‘오감’ 중에서 주로 시각에 의해 구매결정을 하고 있는 것이다. 조사결과 “보고 산다(시각):87%, 듣고 산다(청각):7%, 만져보고 산다(촉각):3%, 냄새를 맡고 산다(후각):2%, 맛보고 산다(미각):1%”로 나타나 시각이 다른 감각 기관 보다 영향력이 아주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시각적으로 판단하는 인상 중 80%가 컬러에 의한 것이다. 구매는 결국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인데 이러한 소비자의 마음은 그들이 느끼는 센스에 따른 것이다.
점차 컬러화 되어 가는 시장은 생각 밖의 상품 컬러화를 가능하게 한다. 무엇이든지 컬러를 부여해 보자는 식은 물론 곤란하다. 또한 소비자 자신이 컬러에 대한 고정 관념을 충분히 감안해서 상품을 구매한다 해도 디자인은 모든 고정관념을
참고 자료
권영걸 “색색가지 세상” 국제출판사 2001
김민주 “레드마케팅:왜 레드가 잘 팔리는 걸까”아라크네 2002
김운철, 장영령 “컬러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북스 2002
에바 헬러“색의 유혹” 예담출판사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