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강사]명강사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05.11.19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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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순한 책 요약이 아닌
실제 초등학교 수업 예시와 함께 명강사에 대해
생각해 본 명강사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
< 두가지 이야기 > 와 조벽 교수의 `명강의 노하우 & 노와이` 책에 관한
얘기를 썼습니다 ^^
목차
1.첫번째 이야기
2.두번째 이야기
3.조벽 교수의 `명강의 노하우 & 노와이`
본문내용
명강사의 조건. 즉 좋은 선생님의 조건과 같은 것이 아닐까? 조벽 선생님의 ‘노하우&노와이’ 책은 안봤지만 조벽 선생님의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책은 봤습니다. 거기서 나오는 좋은 선생님을 가로막는 요인들은 책임회피, 타성적 무기력, 불신감, 맹목적 신봉, 본질에 대한 이해부족, 창의력 부족 등 입니다. 지금 이러한 마이너스 요인들이 대한민국의 선생님중에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위에 적어놓은 몇가지 문제뿐만 아니라 지금 직면해 있는 문제들은 더 많은데, 그런 것은 조금 뒤로 미루고 좋은 선생님, 즉 명강사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서 구체적인 이야기를 소재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 나오는 첫 번째, 두 번째 이야기는 싸이월드의 클럽 ★하얀미소★(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커뮤니티)에서 윤현주 선생님, 이현규 선생님이 쓴 글을 가져온 것입니다.
위의 <첫번째 이야기> 를 읽으면 무엇을 알 수 있을까요?
강압적인 말, 부정적인 말을 하지말자 라는 것과 아이들에게 이상향을 인지시켜주는 것 두가지 정도로 압축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3학년 아이들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강압적인 말,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크나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선생님으로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이런류의 말들을 많이 하곤 하는데, 악이 악을 낳고 선이 선을 낳듯이 강압적인 말은 강압적인 아이들을 만들고 부정적인 말은 부정적인 아이들을 만들기 때문에 아이들에겐 최대한 긍정적인 말로 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기서 이상향을 인지시켜주는 것은 우리가 대학교에 들어와서도 교수님께 강의를 들을때 당하던(?) 방법입니다. 수업시간마다 “우리는 대한민국 교육계의 최고다”라고 운동장이 울리도록 소리치게 한 교수님 덕분에 나도 모르는 사이 ‘나는 대한민국 교육계의 최고니까 그에 걸맞도록 생활에야 하겠구나, 내 책임이 막중하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이상향을 인지시켜주는 것 또한 좋은 선생님의 요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참고 자료
참고자료(두가지 이야기) - 싸이 월드의 클럽 ★하얀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