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호밀밭의 파수꾼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10.23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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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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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Jerome David Salinger) 는 전후 새로운 미국 문학의 중요한 작가로 떠올랐다. 그의 여과되지 않은 속어와 거침없이 내뱉는 젊은이 특유의 힘찬 언어는 강하게 와닿는다. 더욱이 이 작품은 그의 자전적 소설이라고 한다.
그는 1919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뉴욕대학과 콜롬비아대학 등에서 잠시 수학하고 잡지에 주로 단편 작품을 발표하면서부터 작가로 데뷔하게 되었다.
그리고 1940년 `젊은 사람들`에 이어, 51년의 `호밀밭의 파수꾼`을 발표한다.
포크너는 이 작품에 대해 `현대 문학의 최고의 걸작`이라고 평하였다.
그 후 그가 쓴 작품들은 대부분 `자아`에 대한 것이다. 획일화된 가치관을 강요하는 현대 미국의 대중 사회에서 개개인이 겪는 이야기들을 통해 샐린저는 자신의 인생 철학을 사회 문화적 부정이라는 reality를 상징적으로 표상하기 위해 노력한 작가였다. 그러나 작품으로만 모습을 드러내었던 그는 1965년 6월 19일자 `뉴요커`誌에 발표한 `해프워쓰16, 1924`라는 작품을 마지막으로 긴 침묵을 지키고 있다. 그래서 비평가들 사이에서는 이런 말들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그의 나머지 작품세계를 알고자 한다면 그가 죽을 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미국 학생들에게 샐린저는 "그는 우리의 친구다. 진정한 어린이의 친구이다."는 격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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