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의 파수꾼 비평
- 최초 등록일
- 2022.02.11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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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호밀밭의 파수꾼 비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인공 홀든을 비판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고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같이 순진한 마음을 가진 홀든에게 있어 세상은 위선적이고, 냉정하며, 약육강식의 세계라고 보였을 것이다. 그래서 자꾸 홀든이 현실을 비판하고 탈피하려는 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홀든을 비판하고 싶은 건 왜 이런 불합리한 현실을 피하려고만 할까 이다. 우리나라 속담에도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라는 속담이 있다. 개인적으로 이 속담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왜 똥을 더럽다고 피하려고만 할까 더러운 것이 있으면 피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치우는 것이 순서 아닌가? 그리고 치울 수 없다면 우선 냄새라도 막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홀든도 자꾸 현실이 부조리하다고 비판하고 피하지만 말고 조금이라도 현실개선하려고 노력했으면 좀 더 순수한 세상이 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