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의 파수꾼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04.13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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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호밀밭의 파수꾼》이라는 제목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언제나 필독서로 꼽히던 책이었고, 도서관에서도 항상 표지를 접할 수 있는 책이었기 때문에 알고는 있었으나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친구들이 책에 대해 ‘야하다’고만 평해주었다. 그렇게 머릿속에서 잊힐 줄 알았던 책이 대학생이 된 후 수업에서 다뤄지게 되었다.
영문, 한글 버전이 동시에 있는 YBM시사에서 나온 책과 한글로만 이루어진 민음사 책을 둘 다 읽어 보았다. 민음사 책에서 ‘젠장’이라는 표현이 원어로는 ‘Boy’인 것 등이 인상 깊었다.
작가 샐린저는 철저하게 베일에 가려진 현대작가 중 한 사람이다. 1965년 이후 사회로부터 떠나 은둔을 시작한 샐린저는 이후 한 번도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낸 적이 없으며, 극소수의 측근들을 제외하고는 그 누구와도 만나거나 교류한 적이 없어서 그의 행방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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