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충돌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6.13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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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1부 문명의 세계
2부 변화하는 문명의 균형
3부 문명의 새로운 질서
4부 문명의 충돌
5부 문명의 미래
3.결론
본문내용
서구는 그들이 중심이 된 그들의 산물을 ‘평화’라는 명제 아래 전 세계적으로 융화, 통합, 확산 시키려한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보편문명을 제국주의로 받아들이는 비서구인들은 이를 단순한 위선, 이중 잣대, 단서 조항으로 밖에 보지 않으며 위기감, 적대감을 드러낸다. 이러한 관계 속에서 비서구는 그들을 죄고 있는 서구의 경제, 군사, 문화적 그늘아래를 벗어나려 하며 그에 대응하는 방법으로 핵, 생물, 화학무기를 개발하며 서구에 필적할 만한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서구는 이런 움직임에 맞서 문화, 사회, 인종적 틀을 보호하려 하지만 특히 도전의식이 강한 이슬람, 중국 문명, 문화적 자긍심의 일본 문명에 그 입지가 사라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길도 순탄치 않을 것이라고 본다.
2부 변화하는 문명의 균형에선 1부에 이은 서구의 퇴조를 말한다. 20c초까지 서구는 거듭 발전해 왔다. 하지만 이후 경제적, 군사적, 제도적, 인구적, 정치적, 기술적, 사회적 지원의 면에서 멈추지 않고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반해 다른 문명들은 점진적으로 발달 하고 있고 그 힘을 키워 나간다. 과거 서구는 자신들의 문명을 가장 보편적인 문명으로 생각하고 이를 다른 국가나 민족에게 강요하는 것을 당연시했다. 그러나 이것은 오만이자 착각이다. 전 세계인이 콜라를 즐겨 마신다고 해도 스타워즈가 영화 시장을 석권한다 해도 이는 수천년의 역사를 통해 형성한 문화, 종교적 동질성에 다가갈 수 없다. 앞서 말했듯이 급격히 성장한 이슬람과 아시아 문명을 주축으로 서구와 비서구의 대립구조는 수면위로 떠올랐고 헌딩턴은 그 충돌을 예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