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징후
- 최초 등록일
- 2005.05.24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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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체온
2.맥박
3.호흡
4.혈압
본문내용
1. 체온(Body Temperature)
인간은 벗은 상태에서 주위환경의 온도가 변화하여도 심부온도를 37±2로 유지할 수 있는 항온동물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체온을 조절할수 있는 능력의 한계가 있으므로 심부온도가 33℃미만으로 하강하거나 41℃이상으로 상승하면 신체조절 능력에 과중한 부담을 주게 된다. 특히 신생아나 노인에게서는 조절력이 약화되어 있으므로 환경온도 변화에 유의한다. 세포생존 기능 유지는 37℃ 전후에서 최적의 상태를 나타내는데 체온의 변화는 이러한 특성이 달라지므로 기능의 변화를 주게 된다.
생존가능한 체온범위는 30~44℃로 30℃이하 또는 44℃이상일 경우는 체온기전 소실로 사망하게 된다. 실체로 41℃로 지속될 경우 탈수로 인한 저혈압, 신경계의 과잉분비로 인한 발작이 오며 42.2℃ 이상이 되는 경우 세포단백질이 변성이 되고 조직이 손상되기 때문에 결국 효소변성으로 인한 비가역적인 뇌손상으로 사망하기 쉽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