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징후
- 최초 등록일
- 2023.03.06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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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체온에 영향을 주는 요인
2. 체온측정
Ⅲ. 문제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part.1 시나리오에서 정형외과에 입원하게 된 고명자 환자의 입원 준비를 위해 bed making을 마치고 고명자님을 병실로 옮기고 활력징후를 측정하고 간호정보조사지를 작성하게 되었다. 이때 우리는 활력징후 중 체온에 영향을 주는 요인과 체온측정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되어 체온측정방법, 체온계의 종류와 측정부위를 알아보기로 하였다.
Ⅱ 본론
1. 체온에 영향을 주는 요인
체온조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이해함으로써 정상적인 체온의 변화를 알고, 정상에서 벗어난 체온의 의미를 잘 이해할 수 있다. 체온조절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연령, 일주기성 변동(diurnal variation), 운동, 호르몬, 스트레스와 환경이 있다.
연령
(1) 영아 : 환경온도에 크게 영향을 받고, 신장 주변에 위치한 갈색지방을 연소시켜 열을 생산하므로 극심한 온도변화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저체온으로 갈색지방을 급격히 연소시키면 신장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2) 아동 : 사춘기가 될 때까지 성인에 비해 변화되기 쉽다.
(3) 노인 : 특히 75세 이상의 노인들은 부적절한 식이, 피하지방 소실, 활동부족, 열조절기능의 효율성 감소 등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저체온의 위험이 있다. 열조절기능이 감소되어 있어 극단적인 온도환경에 민감하다.
일주기성 변동
정상적으로 체온은 하루 동안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약 1.0℃ 정도 변화한다. 일반적으로 체온이 가장 높을 시기는 오후 4~6시이고, 새벽 4~6시 사이 가장 낮아진다.
운동
격렬한 활동은 근육활동을 통해 열생산을 증가시켜 직장체온을 38.3~40℃ 까지 상승시킬 수 있다.
호르몬
여성이 남성에 비해 호르몬 변화가 심하고, 배란기에 프로게스테론 분비로 기초체온이 약 0.3~0.6℃ 정도 상승한다.
스트레스
교감신경계 자극은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의 분비를 증가시켜 대사율과 열생산을 증가시킨다.
참고 자료
송경애 외(2016) 최신 기본간호학 Ⅰ, 수문사. P 229~ 233
송경애 외(2016) 기본간호 중재와 술기, 수문사. P. 53~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