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별 활력징후
- 최초 등록일
- 2019.05.26
- 최종 저작일
- 2018.12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1. (상황 1)
유방암 진단 후 2일 전 우측 유방절제술을 시행한 35세의 이절제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있다. 이 대상자는 부정맥으로 디곡신(digoxin)을 투여하고 있다. 이 대상자에게 활력징후 측정 시 확인해야 하는 사항을 말하고 활력징후를 측정하고 기록하시오.
2. (상황 2)
집 앞에서 미끄러져 우측 대퇴골절로 long leg splint를 하고 있는 79세 김할머니는 만성폐색성 폐질환(COPD)로 기관지확장제를 투여하고 있다. 김할머니의 활력징후 측정 시 주의깊게 사정해야 하는 부분을 말하고 활력징후를 측정, 기록하시오.
3. (상황 3)
판막부전으로 인공 심박동기를 삽입한 대상자에게 활력징후를 측정 할 때 확인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말하고 활력징후를 측정하시오.
4. (상황 4)
만성신부전인 45세의 황신장씨는 혈액투석이 계획되어 왼쪽 팔에 동정맥루를 시술한 상태이며 항고혈압제와 이뇨제가 투여되고 있다. 수분 전해질 불균형을 치료하기 위해 오른쪽 팔에 정맥으로 수액이 주입되고 있다. 이 환자의 활력징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에 대해 말하고 적절한 부위를 찾아 활력징후(혈압, 맥박, 체온, 호흡)를 측정하고 기록하시오.
본문내용
(상황 1)
유방암 진단 후 2일 전 우측 유방절제술을 시행한 35세의 이절제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있다. 이 대상자는 부정맥으로 디곡신(digoxin)을 투여하고 있다. 이 대상자에게 활력징후 측정 시 확인해야 하는 사항을 말하고 활력징후를 측정하고 기록하시오.
⇒ 활력징후 측정 시 확인해야 되는 사항
: 맥박의 양상, 호흡의 양상 등을 확인
1. 체온 측정
- 체온은 심부체온을 측정하기 위해서 고막 체온계를 사용한다.
고막은 접근이 용이하며 매우 빠르게 측정할 수 있다.
- 직장체온계는 체온 측정 시 미주신경이 자극되어 심장 활동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심장 질환자에게 금기이다.
- 액와체온계는 겨드랑이 중앙에 삽입하고 체온계를 꽂은 팔을 가슴 위에 올려 놓아야 되기 떄문에 유방 절제술을 한 대상자에게 사용하면 안 된다.
구강체온은 혀 밑에 넣고 입술을 가볍게 다물 수 있는 사람에게 가능하기 때문에 호흡곤란이 있는 대상자에게 사용하면 안 된다.
측두동맥 체온은 안전하며 비침습적이며 매우 빠르게 측정 가능하다.
2. 맥박 측정
대상자는 부정맥으로 인해 말초 맥박이 불규칙하다. 그래서 심첨맥박을 1분간 측정해야 한다.
- 대상자가 부정맥으로 인해 심장근육 수축제인 디곡신을 투여하고 있기 때문에
약물 투여전 1분간 맥박을 측정하여 60회 이하이면 보고 해야 한다.
3. 호흡 측정
수술 시 마취제의 사용으로 인해 수술 후의 폐기능이 감소 되어 호흡곤란이 올 수 있다.
대상자는 호흡곤란을 보이고 있다. 정상 성인의 호흡수는 분당 12~20회 이므로 대상자의 1분간의 호흡수를 측정한다. 이때, 호흡 양상과 빈도 등을 잘 관찰해야 한다.
대상자는 반좌위를 취하게 한다.
호흡수, 깊이, 리듬, 호흡음의 특성을 사정하고 호흡은 선택적으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상자가 의식하지 못하게 측정한다.
산소 포화도를 측정하여 체내에 산소가 부족할 시 산소요법을 시행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