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리아인법] 착한 사마리안의법
- 최초 등록일
- 2005.05.13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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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The Good Samaritan Law)의 유래
2. 세계 각국의 착한 사마리아인 법
3. 우리나라의 유사법조문
4. 왜 우리나라에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과 관련된 조항이 없는지에 대한 이유
5. 착한 사마리아인 법과 관련 판례
6. 착한 사마리아 인의 법 제정에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쪽의 입장
본문내용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누가복음 10장 30 -35절)어떤 유대인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 가진 것을 다 뺏겼을 뿐만 아니라,홀라당 벗긴 채 두드려 맞아 거의 죽은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 마침 그 길을 제사장(오늘날의 목사)이 내려가다가 그를 보았지만 못 본채 지나쳐 버리고, 그 뒤를 이어 레위인(司祭, 오늘날의 신부 쯤)도 그냥 지나쳐 버리고 만다. 그런데 어떤 사마리아인이 그를 보고 상처를 치료해주며, 근처 주막에 데리고 가 돌봐주게 된다. 그는 다음날 떠나면서 주막 주인에게 150,000원 쯤 주며 보살펴달라고 부탁하고, 만약 돈이 더 들면 자기가 돌아올 때에 갚겠다고 한다.당시 시대적인 배경을 보면 사마리아인은 팔레스타인 사마리아 지방에 살았던 이스라엘 민족의 한 분파이다. 이들은 참된 율법의 수호자로 자처하면서 스룹바벨의 성전 재건을 방해하는 등 유대인들과 오랜 적대 관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착한 사마리아인은 적대관계에 있었던 유대인을 구해주었던 것이 착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이다.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이란 위의 성경에서 유래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