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학] 구약총론, 성경의 무오성
- 최초 등록일
- 2005.03.10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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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 총론 35-70
“성경의 무오성” 신학지남 194호(1982 여름호) 117-132
목차
구약총론
제5장 구약성경의 정경
제 6장 오경 문서설의 역사
성경의 무오성
Ⅰ.서언
Ⅱ.말씀 계시의 필요성
Ⅲ.성경의 영감
Ⅴ. 복음주의자들의 타협
Ⅵ.무오성의 한계
Ⅶ. 결 론
본문내용
구약총론
제5장 구약성경의 정경
히브리어 정경의 구분
무엇이 성경의 각 권들을 정경으로 결정해 주는가? 첫째로 우리는 히브리어 정경을 삼 구분(율법서, 선지서, 기록)하는 것을 고려하고 그것에 대한 설명들을 고찰해보자. 히브리어 정경의 구분을 보면 일반적으로 70인역과 거의 같은 순서를 따른다. 그렇지만 꼭 언급되어야 할 사실은 MT를 구성하고 있는 각 권들의 순서는 후대의 분류법을 따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히브리어 정경의 기본적 구분은 동일하다.
안티레 고메나
여기서는 소위 안티레고메나로 불려지는 것에 대해 언급된다. 미쉬나에 따르면 A.D. 2세기에 어떤 유대인들 사이에 아가서, 전도서, 에스더서의 정경성에 대해 논쟁이 있었다고 한다. 그 당시 어떤사람들은 잠언에 대해서 의심을 제기하였다. 암튼 이러한 논란의 대상이 된 책들에 대한 문제점들을 다룸에 있어서 우리는 문제를 하나씩 거론하고 다루어야겠다. 아가서 비평은 육체적 매력을 과감하게 표현하고 강렬한 성적 감각을 그리고 잇는 구절레 기초하고 있다. 에스더서에 관한 비평은 하나님의 이름이 나타나지 않는데 있다. 에스겔서에 관한 문제는 그 책의 마지막 10장에 있는 후일의 성전과 예배의식이 모세의 성막과 솔로몬의 성전 사이에 상당한 불일치가 있다는데 있다. 잠언에 대한 반박은 그렇게 심각한 것이 아니고 몇 가지의 모순이 있는 개념들에 대한 것이다.
맛소라 정경에 대한 고대의 증거들
이 22권으로 구성된 팔레스타인 유대인들의 정경이 언제 만들어 졌는가?!
히브리어 성경을 세 구분하는 것에 대한 최고의 증거는 외경책 서문에 나타난다. 여기서 볼 때 세가지로 구분하던 법이 이미 B.C. 2세기에 존재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히브리어 정경의 세 번째 부분이 처음 두 부분의 것과 동등한 수준으로 하나님의 영감을 받았음을 부인할 이유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