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구약개요-구약총론,창세기 연대 구약 신학과 논문집 윤영탁 편
- 최초 등록일
- 2005.03.10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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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구약 총론 201~225
창세기 연대 구약 신학과 논문집 윤영탁편 31~52
본문내용
창세기는 70인역이 이 책에 붙여준 이름이다. 이 책의 주제는 기원에 관한 것이다. 즉, 만들어진 세상의 기원과 인류의 기원, 지상 열국의 기원, 특히 하나님의 구속받은 백성을 구성하는 언약가정의 기원을 다룬다. 전통에 따르면 그 저자는 모세다. 신약성경에서 모세 율법의 일부로 언급되어 있다. 또한 출애굽기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배경들이 창세기에 있다는 사실도 이 전통을 지지해 준다. 더구나 출애굽기 1:1 이 히브리어로 “그리고”로써 시작되어 있다는 사실은 그것이 앞 책에 이어져 쓰여졌음을 말해 준다. 모세가 처해 있던 그 독특한 상황 역시 그의 저작권을 옹호해 준다.
1. 창세기 개관
기사 전부를 관통하고 있는 중심원리는 은혜언약이요, 아담 이후 참 신자를 하나님께서 은혜로 이끄시는 것이다. 여기에서 무엇보다 먼저 우리는 선택적 과정을 본다. 언약의 교제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점점 좁혀져서 한 개인인 아브라함에게 집중된다. 또한 선택적 원리가 넓혀지면서 한 대가족, 즉 야곱의 가족을 포함하게 된다. 이리하여 전 민족이 애굽에 있는 고센 땅에서 평안한 가운데 살고 있을 하나의 무대가 설치된다. 창세기의 단일 저작권은 다음 두 가지 사실에 의해 더욱 보강된다. 첫째로, 톨러도트라는 용어의 사용이다. 그것은 위에 있는 개요에서 보다시피 창세기의 주요부분을 시작하는 데서 중요하게 사용되었다. 둘째로, 그려하고 싶은 점은 저자가 선택되지 않은 계통의 조상들을 다를 때 사용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저자의 동기는 여호와를 진실히 믿는 족장들의 족보를 쓰기 전에 먼저 비택자의 가지를 짤막하게 배열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체계적인 구성은 벨하우젠의 이론에 의해 제시된 이질적이고 어색한 문서설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