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문학] 현대시의 감상
- 최초 등록일
- 2004.11.12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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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진짜 100% 순수 제가 타자로 쳐서 적은 글입니다.
시집선택 과정과 시에 대해 교과서적 해석이 아닌
제 개인적인 소감과 시 해석이 반이상 나와있으며,
시 또한 전체 문장을 입력해 놓았습니다.
A+ 반드시 받으실 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첫 문장의 그늘이란 의미는..
흔히 교과서 적으로 “고난” 과 “실패”를 뜻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이 시인에 대해 아주 인간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그늘이란 멋진
단어를 인간미나 자기희생적인 의미로 느꼈다.
실제 시인의 의도나 실제의미가 아니더라도 내 속에 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란 시는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잔잔하게 느껴지는 마지막 싯구에서처럼 고요한 아름다움이었다.
그가 눈물이 없는 사람은 사랑하지 않는다고 했던 것은..
아마도 남의 고통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인간미 넘치고, 따스한 동정심어린 마음을
지니지 않은 사람은 성숙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혼자
어림짐작 해본다.
참고 자료
정호승 지음 <내가 사랑하는 사람> 참조 : 열림원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