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 최초 등록일
- 2003.12.02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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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자의 관점에서 적은겁니다. 여자의 관점도 올릴거에요. 느낀점 위주로 책 내용을 분석한걸 적어봤습니다. 감상문 제출로 용이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너무나도 터무니없는 이 제목은 한때 ‘베스트셀러’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매스컴에서 쉴새없이 떠들어 댔던 책이다. 특이한 제목만큼이나 ‘남녀간의 심리관계 및 성격’과 같은 흥미로운 주제를 다룬 책이기도 하다.
나는 이 책을 읽어 나가며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어떻게 이렇게 남자와 여자의 심리상태를 정확하게 그리고 상세하게 잘 풀어 설명해놨을까 하는 이유 때문이었다. 무엇보다 이 책은 검증 없이 학문적 이론에만 국한된 그런 무수한 책들과는 달리 실제의 인간들의 생활, 나의 이야기 그 자체였다.
책을 차츰차츰 읽어나갈 때마다 나 또한 남자로서의 나의 문제와 나와 내 여자친구 사이에 있는 크고 작은 문제점의 원인을 알게 되었고 그 해결책들도 조심스럽게 깨우치게 되었다.
나는 이 글에서 특히 나에게 인상 깊게 다가온 글귀나 이야기들과 함께 나의 사례 또한 돌아보며 서술해 나가겠다.
먼저 말하고 싶은 것은 “차이를 기억할 것”이다.
서로 다른 것을 이해하는 것, 남녀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할 때 비로소 사랑은 꽃을 피울 기회를 얻게 된다.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은 제일 쉬운 말인 것 같지만 어떻게 보면 가장 어려운 말이기도 하다. 남자 여자 모두 남녀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느끼며 살아가고 있지만 남녀간의 거의 모든 다툼이 이 “차이”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존 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