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요약과 느낀점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2.03.01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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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을 읽게 된 동기, 책을 읽고 깨달은 점, 느낀점 등이 포함되어 있고 길게 풀어진 400쪽짜리 책 내용을 요약해 두었으니(여성들이 알아야 할 남성의 특성/남성들이 알아야 할 여성의 특성) 그것만 보셔도 됩니다.
정리를 잘 해 두어서 책을 진짜 읽었는지 확인하는 질문(면접 등)에 제대로 답하실 수 있을 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러 매체에서 ‘남자들은 화성에서 왔고, 여자들은 금성에서 왔다’라는 말로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정당화하곤 한다. 이제는 관용어처럼 굳다시피 한 이 말이 어디에서 왔는가 했더니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이 오래된 책이 그 시초였다. 제목으로 그 내용을 대충 미루어 짐작할 수는 있었지만 정확한 내용은 읽어본 적이 없어 알지 못했다. 이 책이 언급될 때마다 덮어놓고 궁금해만 하다가 반 세기 전의 베스트셀러로, 아직까지도 언급되고 있는 명저이므로 한 번 읽어보기로 했다.
이 책은 남녀 심리에 대해 무려 400페이지 동안 설명해 주었다. 남성 혹은 여성이라는 성을 가지고 이런 식으로 지나치게 일반화하는 것은 요즘에는 지양되고 있지만 이 책은 상당히 예전에 나왔으므로 이해해야 할 듯 하다.
저자는 예시를 들 때마다 남성은 무조건 직장생활을 하는 사회인으로 묘사하고 여성은 늘 가정주부로 나온다. 혹은 남편은 늘 반말에 가까운 하오 체를 쓰고 아내는 꼬박꼬박 선어말어미 ‘-(으)시’를 써 가며 해요 체로 존댓말을 한다. 물론 그건 번역의 문제겠지만 거슬리는 점 중 하나다. 이 책이 처음 나올 당시까지는 이 책의 내용이 거의 적중했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교육을 그렇게 시켜서인지 비교적 남녀 간의 차이가 줄어든 듯 하다. 더 이상은 남성에게 남성의 역할을 지나치게 부여해서도 안되고, 여성에게도 이전 시대의 여성상을 과하게 기대해서도 안 된다는 소리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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