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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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분류 하는데 있어서 생물학적인 근거는 X염색체냐 아니면 Y염색체냐 이 두 차이임은 확실하다. 우리는 이러한 구분을 남자 혹은 여자로 선 긋고 사회적인 역할을 부여한다. 나는 이러한 기준선 사이에 남성이라는 생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남성이라는 사회적인 역할에 맞게 살고 있다. 현재 나는 이성친구와 교제를 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기준선에 의해서 나눠진 많은 생각차로 인하여 자주 다투곤 한다. ‘금성남자에서 온 남자 화성여자 온 여자’라는 책의 제목처럼 가끔 다툴 때마다 정말 이 애는 다른 행성에서 온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번 과제 때문에 이 책을 읽어보았는데 이성관계에 있어서 많은 것들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
책을 보면 남성과 여성을 각각 화성남자와 금성여자로 비유를 했다. 이 내용인 즉 아주 옛날 화성 사람들과 금성 사람들은 서로 다른 행성에서 사는 서로를 발견하고 나서 한눈에 반했다. 단 한 번 서로가 얼핏 보았을 뿐인데도 그들은 서로가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갖게 되고 화성인들은 금성으로 날아갔다. 서로는 사랑이라는 마법에 의해 함께 나누면서 기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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