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를 읽고

등록일 2003.06.24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A+받았던 리포트입니다....잘 정리 되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홀로 깨어있는 한 농사꾼의 낮은 목소리. 이 책은 자연에 순응하며 살고자 하는 한 '촌로'의 이야기다. 그러나 이책의 저자 전우익은 흔히들 생각하는 시골의 무지랭이 농사꾼이 아니다. 흙을 밝으며 나무를 심으며 풀을 뽑으며 이 세상의 이치에 대해 탐구하고 진정한 인간의 길을 찾고자 하는 구도자에 가깝다.

그는 이 세상에 대해 불만이 많다. 아니 켭켭히 쌓인 분노를 삭이며 산다고나 할까. 그러나 그가 분노를 표현하는 방식은 피켓을 들고'정부는 각성하라'고 외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잠들어 있는 민중에 대해, 낮지만 뼈아픈 질타를 던지는 식이다. 그는 진정 아파할일에 대해 아파하지 않는 민중들을 보며 아파한다. '근본을 위해 아파하고 그 아픔을 이겨내면 시시 껄렁한 아픔은 사라질 것인데 그걸 못하고 있는 겁니다' '그 아픔들 가운데 한놈이라도 골라서 끌어안고 신나게 앓아서 뿌리를 빼버립시다' 아픔을 대응하는 그만의 방식은 이런것이다. 끌어안고 신나게 앓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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