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내용 알찬 독후감(나의 견해 풍부)
- 최초 등록일
- 2021.10.17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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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책 전문을 읽고 필사를 통해 내용을 정리하면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2. 내용 요약과 더불어 나의 생각 및 교훈을 풍부히 실었습니다.
3.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충실하고 꼼꼼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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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폰트는 휴먼 명조체 10p(강조는 진하게), 줄간격 160%
* 페이지 설정: 기본 그대로
2. 본문 5쪽 이상
3. 맞춤법 검사는 물론 오탈자도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타일러는 환경 분야의 전문가도 한국인도 아니지만 환경과 지구를 위해 용기를 냈다. “내가 완벽하지 않다는 게 목소리를 못 낼 이유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지구인의 한 명으로서 위기에 치달아가고 있는 환경 보호를 위해 나섰다고 하는 타일러의 용기에 감명 받았다.
이 책에는 환경 문제 중에서도 기후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타일러가 환경 전문가도 아닌 방송인이긴 하지만 워낙 학문이나 지식에 대한 진지한 자세를 갖고 있는 인물이기에 환경을 지키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주장의 논리와 근거가 범상치 않다. 책을 읽는다면 누구라도 위기감을 느끼고 바로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환경 문제를 다룬 책의 목적은 독자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행동에 나서게 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목적을 달성했다고 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내 마음이 몹시 불편하고 안절부절못하게 됐으니까. 여태 나는 미세먼지, 이상 기후, 코로나 창궐로 고통 받으면서도 현실을 외면할 뿐이었는데 이제는 정말로 환경을 위해 나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통틀어 가장 큰 위기로 지적되는 것은 바로 기후위기이다. 타일러의 꿈은 바로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것이다. 기후위기가 왜 가장 문제가 되는 걸까? 기후위기로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찾아보면 그 답을 알 수 있다. 거대한 산불이 발생하고, 해수면 상승으로 침수 피해가 생긴다. 숲에 사는 동물들의 서식지는 물론 우리 인간이 살아갈 공간마저 점점 바다에 잠겨 사라지는 것이다. 바다의 수온 상승으로 태풍 피해가 커진다. 게다가 코로나 같은 감염병이 자주 발생된다. 이 부분이 너무나도 섬뜩했는데 동토가 녹으며 오래 전 묻힌 동물의 사체가 드러나게 되는 것이나 숲이 파괴되어 각종 바이러스를 보유한 야생동물과의 접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다시 전 세계를 휩쓸 수 있다니 끔찍할 따름이다. 또한 환경 난민이 될 위험이 높아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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