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독후감][독서감상문][독후감상문] 정재승 교수의 세 번째 베스트셀러 '열두 발자국'을 읽고 쓴 독후감으로,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재미와 상식 두 가지를 모두 갖춘 완벽한 책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9.04.30
- 최종 저작일
- 2019.04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정재승 교수의 세 번째 역작이자 베스트셀러인 '열두 발자국'입니다.
이분의 책은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재미와 지식 두 가지를 모두 갖춘 완벽한 책입니다.
필자는 몇 년 전에 정재승 교수의 '이기적인 유전자'와 '과학 콘서트'를 거의 외우디시피 읽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열두 발자국을 읽으며 큰 감동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 감동을 혼자만 누리기가 너무나 아까워 독자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필자는 십여 년 전 선생님의 추천으로 정재승 교수의 ‘이기적인 유전자’와 ‘과학 콘서트’라는 두 권의 책을 감명 깊게 읽은 경험이 있다. 당시 이 책들은 나오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각각 70만부와 80만부가 판매되어 교보문고에서 8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었다. 책이 이토록 많이 팔리는 데에는 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다. 책이 재미있거나 아니면 지적 유희를 주거나 둘 중에 하나만 확실하게 보장하면 그 책은 반드시 팔린다. 그런데 정재승 교수의 책에는 이 두 가지가 모두 들어있었다. 정 교수는 이 같은 베스트셀러를 주기적으로 생산해낼 뿐만 아니라 일 년에 약 1200회 이상의 강연 요청도 받는다고 한다. 카이스트에서 과학영재들을 가르치는 틈틈이 책도 쓰고, 연구도 하고, 강연도 한다. 정말 인생을 치열하게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진정한 슈퍼맨이다. 오늘 필자가 읽은 ‘열두 발자국’이란 책은 현재까지 약 15만부 정도가 팔린 정 교수의 세 번째 베스트셀러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정 교수가 그동안 강연을 하면서 청중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강연 중 열두 편을 선정하여 따로 책으로 엮은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