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학] 미디어 속 성차별
- 최초 등록일
- 2003.06.18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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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디어 윤리 수업시간에 썼습니다.
직접 설문조사하고 도표 만드느라 힘들었어요~~
목차
1. 서론
2. 선행연구
1) 뉴스 속 성차별
2) 드라마 속 여성 상
3. 연구 결과
1) 사례 조사- 뉴스 속 나타나는 성차별
2) 설문 조사 및 결과
4. 결론
본문내용
사회가 발전하면서 여성이 사회에서 가지는 사회적 역할도 점점 커지고 있다. 여성들의 재계 진출도 활발해 지고 있어 더 이상 여성 CEO의 증가나 여성 지도자의 증가는 꿈이 아니다. 정권이 바뀌면서 성역이라 불리웠던 법무부 장관에도 초기 여성 장관이 임명되는 등 사회는 동등한 성 역할을 포용하는 방향으로 진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디어 또한 지난 수 십년 동안 놀라운 발전을 이루어왔다. 그로 인해 사람들과 미디어간의 연관성도 커지고 있다. 현대인들은 하루라도 미디어와 떨어진 생활을 하기 힘들어졌다. 요즘 우리는 미디어를 통해 가까운 소식을 전해들을 뿐만 아니라 미래의 발전 목표도 이를 통해 세우고 있다. 청소년들의 미디어 모방도 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이제는 미디어가 더 이상 이상이나 꿈이 아닌 현실로 인정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러한 때에 미디어 속에 나타난 여성상은 과거의 유교적 관습을 못 벗어나고 있다. 여전히 많은 드라마 속에서 어머니는 그저 아버지와 아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묵묵히 애쓰고 있고 젊은 여성들은 아직도 신데렐라 적인 환상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IMF 사태 이후의 드라마에서 1960년대로 회귀하는 강하고 희생적인 모성상 혹은 여성상이 집중적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아울러 해체된 가정 혹은 ‘아버지 없는 가정’ 또한 가부장적 자본주의하의 남성 노동자의 불안감은 가부장의 죽음이라는 상징을 통하여 재현 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결코 가부장권의 약화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참고 자료
미디어 윤리 -김우룡 저/ 나남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