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혐오 표현과 성차별 언어사용 실태와 개선 방안
- 최초 등록일
- 2020.07.10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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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혐오 표현과 성차별 언어사용 실태와 개선 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여성 혐오 표현의 개념
3. 일상 속 여성혐오 표현과 성차별 언어사례
4. 미디어에 나타난 여성 혐오 사례
1) 언론 속 여성 혐오표현
2) 방송 매체 속 여성혐오 사례
5. 여성혐오 표현규제와 논리 분석
6. 개선 방안과 제언
7. 결론
8. 참고 문헌
본문내용
최근 인터넷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여성 혐오 표현의 일상적 사용이 청소년들이나 젊은 세대에서 늘어나고 있는데 ‘표현의 자유’ 라는 명목으로 이에 대한 실질적 규제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실정이다. 일상생활 속 무심코 쓰이는 성차별 언어 또한 매우 흔하게 접할 수 있다. ‘여교사’, ‘여중생’처럼 불필요한 성별을 강조하는 표현이나 “여자가 방을 깨끗하게 치워야지” 와 같이 성역할 고정관념을 반영하는 표현 등 나열해보면 셀 수 없을 정도다. 남성 또한 이와 같은 성차별 표현이 존재하지만 본 보고서에서는 여성 성상품화 문제, 여성이 겪는 여성 혐오 문제 등에 대해 복합적,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므로 여성에 관한 성차별 언어만 다루도록 하겠다. 언어는 무의식적인 성차별 인식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쓰일 수 있으며 성차별 구조와 인식 개선은 일상 속의 언어 개선에서부터 출발한다. 과거에는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시대가 변하며 젠더 감수성이 높아짐에 따라 언어 역시 바뀌고 있다.
참고 자료
이수연, 「여성혐오표현에 대한 제도적 대응방안 연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18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대중매체 양성평등 모니터링 보고서」, 2018.
조유빈, 「2019년 젠더 감수성에 국어사전이 흔들린다」, 『시사저널』 2019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90380>
고재학, 「성차별 언어」, 『한국일보』, 2018.11.15.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1151449019022>
박수진, 「“○○녀 만드는 언론도 가해자다”」, 『한겨레신문』, 2016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44920.html>
정민경, 「미디어 모든 곳에는 여성혐오가 있다」, 『미디어오늘』,2017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382>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기본권”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51314&cid=46625&categoryId=46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