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무오와 교회 - 초대교회의 성경 교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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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느낀점

본문내용

이 리포트는 지금까지 있어왔던 성경교리에 대한 여러 가지 토론들 가운데 과연 초대교회는 성경의 권위만 주장하고 성경의 무오는 주장하지 않았는지를 알아보려고 하는 목적을 두고 성경의 무오성에 대한 여러 견해들을 살펴보기 위함이다. 특별히 성경 불오(infallibility)의 가르침이 주로 오리겐의 저서들에 나오는 3세기의 알렉산드리아 전통과 연관된 형태로 생겨난 교회의 역사적 입장에서 벗어난다는 연구된 결론에 이르렀기에 이런 역사적 토론으로 생겨난 「성경의 권위와 해석: 역사적 접근」에 대한 여러 비평들을 고려해보기 위해서 쓰는 바이다. 2. 본론
로마의 클레멘트로부터 4세기까지의 성경교리를 고찰하는 가운데에는 성경의 권위는 단언하나 무오(Inerrancy)는 부인하는 “중심적 교회 전통”이 있었다. 제임스 배너맨은 말하기를 “불오한 성경에 대한 초대교회의 믿음은 너무나 단순하여서 설명이라는 보호물로 울타리를 칠 필요가 없었고, 또한 너무나 만장일치여서 논의를 지원할 필요가 없었다. 처음 800년 동안 영감에 관하여도 다른 어떤 것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처럼 성경의 불오는 초대교회에서는 결코 논박되지 않았다는 것이 우리의 주장이다.
구체적으로 성경에 대해서 구약과 신약의 동등성은 최근 성경무오 논쟁에서 미해결 사항이나, 초대 기독교인들이 권위와 영감에서 신구약을 동등하게 받아들였다는 증거를 제공하겠다. 오리겐은 성경의 조화와 비모순성을 믿었고 하나의 단순한 저작권을 주장하였다. “이 의롭고 선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 자신이 율법과 선지자들과 복음서들을 주셨고, 또한 사도들과 구약과 신약의 하나님이시다.” 신적인 계시의 전달을 볼 때 성령의 영향은 성경이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것임을 강하게 암시한다. 배너맨은 “만일 성경의 특징들이 직접적으로 성령에만 관련이 있다는 의미에서 성령이 성경의 저자로 간주되면, 성경은 불오해야 한다”라고 진술했다.

참고 자료

존 D. 한나 저, 성경무오와 교회, 그리심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