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비평학 과학인가 조작인가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9.10.24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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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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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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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장
철학의 하나님은 그들 자신의 사고 체계이며, 그들이 임의로 하나님을 규정했습니다. 특히 기독교 철학이 하는 일은 그 자체로 죄이며, 계시된 하나님에 이르지 못합니다.
신학은 철학의 무신론적이고 반신론적인 철학 전제들을 그의 사고의 기초로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대부분 신학자들은 자신이 이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고 일반 교인은 이런 패러다임의 변화를 통찰하지 못했습니다.
성경비평은 철학에서 시작되었지만 사회가 기독교의 뿌리를 잃어가고 세속화되자 철학은 더 이상 성경비평이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신학으로 들어고ㅔ 되었습니다. 신학이 아리스토텔레스주의와 인문주의에 문을 연 이후에 일부 경건주의에서 반발이 있었으나 성경비평과 함께 계몽주의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신학자들이 칸트의 철학을 진리로 받아들였으므로 성경은 진리로 받아들일 수 있는 가능성을 스스로 버리게 되었다. 철학을 공부한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세계관, 인생관, 신앙관이 성경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게 형성됩니다. 그럼에도 칸트 이후의 모든 신학자들과 대부분의 카톨릭 신학자들은 칸트의 철학을 잣대로 삼았습니다.
2장
로이스의 영감은 제자 그라프의 주관적인 확신 속에서 계속 살아 있었고 이것은 저술과 강의를 통해 독자들과 학생들에게 전파되었습니다. 소위 과학적 신학이 말하는 과학적이라는 말은 실상은 그것이 주관적인 추측에 근거한 학문적 전통에 불과합니다. 이 직관에 근거한 로이스의 구조는 벨하우젠의 이스라엘 역사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이스라엘 역사는 완전히 거꾸로 서게 되었습니다.
1780년 코페라는 신학자가 이사야 50장의 한 장만의 진정성을 의심했는데 코페의 생각을 반박하지 않았고 결국 40~6장까지 진정성을 의심하기 시작되어졌다. 그리고 이런 행위는 과학적인 연구 결과로 여겨졌다. 또한 19세기에는 이사야 1-39장에 대한 비판이 성행했다. 처음부터 이사야서의 한 부분이 가짜라고 한 것을 의심하지 않아 결국 이 작업에 반대하는 자는 비과학적인 사람으로 취급되어졌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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