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무오와 교회 - 초대교회의 성경 교리와 어거스틴의 성경불오 교리
- 최초 등록일
- 2014.06.17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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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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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초대교회의 성경 교리
2. 어거스틴의 성경불오 교리
(1) 어거스틴의 영감론
(2) 어거스틴의 성경무오 변호
(3) 성령의 인도의 범위
(4) 오류의 정의
(5) 말씀과 메시지의 관계
(6) 과학, 역사, 그리고 성경
(7) 성경무오와 신앙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 수십 년 동안 복음주의 공동체에서 성경의 교리는 뜨겁게 토론되었다. 어떤 이는 성경 불오의 가르침은 최근의 현상인 동시에 주로 오리겐의 저서들에 나오는 3세기의 알렉산드리아 전통과 연관된 형태로 생겨난 교회의 역사적 입장에서 벗어난다는 연구된 결론에 이르렀다.
그렇다면 정말로 초대교회는 성경의 권위만 주장하고 성경의 무오는 주장하지 않았는가? 오리겐이 성경의 권위는 단언하나 무오는 부인하는 “중심적 교회 전통”을 표명했는가? 그렇지 않다. 교부들은 성경의 무오를 믿었고, “중심적 교회 전통”의 원천으로 추측된 오리겐도 하나님 말씀의 불오성을 주장했다.
초대교회 성직자들은 성경이 성령에 의하여 기록되었으므로 하나님의 무오한 말씀이라는 것을 이론과 실제에서 증거한다. 초대교회가 성육신하신 구세주와 거룩한 성경에서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엄청난 겸손의 정통성을 인정했다는 것은 인정되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죄 있는 육체의 자궁을 통하여 태어났으나 죄가 없는 것처럼, 성령도 오류성이 있는 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말씀을 낳았으나 그것은 불오하다.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와 오리겐도 성경이 권위적이지만 유오하다는 “중심적 교회 전통”을 세우지 않았다. 풍유법에 대한 오리겐의 습관은 성경의 통일성과 순결성을 보존하려는 그의 합리적인 연구의 결과였지 본문에 오류가 있다는 믿음의 결과가 아니었다.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도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았다는 것을 결코 의심하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은 성경 안에서 말씀하신다. 그리고 이 사실이 실제로 성경을 쓴 자들과 어떤 관계에 있느냐 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러한 성경의 축자영감설에 대한 믿음은 알렉산드리아 사람들보다 앞선 순교자 저스틴 같은 변증가들에 의해서 표명되었고, 그를 뒤이은 성직자들에 의해서 채택되었다.
참고 자료
존 D. 한나 저, 성경무오와 교회, 그리심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