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전자상거래(음악)

목차

1. 서론
(1) 작성배경
(2) 작성목적

2. 본론
(1) 저작권
(2) 벅스뮤직 사례
(3) 현재의 콘텐츠 거래
(4) 문제점

3. 결론
(1) 본문요약
(2) 견해 및 결론

4. 참고 사이트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빨리 빨리’를 가장 많이 외치는 국가이다. 그래서 인지 우리나라에서는 정보통신기기의 발전과 변화가 빠르고 그 속도 또한 세계적이다. 출퇴근 풍경을 보면 누구나 한 손에는 휴대폰이나 태블릿 등의 기기를 하나씩 들고 있다. 많은 기능들을 이용하겠지만 그 중에서도 대부분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있다. 음악을 듣거나 영화, TV 프로그램을 보고 있다. 나 역시 항상 음악을 듣고 길을 걸어 다니고 시간이 생기면 못 봤던 영화나 프로그램을 시청한다. 이처럼 많이 이용하는 문화 콘텐츠의 전자상거래 되고 있다는 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2) 작성 목적
최근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가수들과 배우들이 사랑받고
있다. ‘한류’라는 이름으로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서 그들이 만들어내는 문화 콘텐츠(음원, 영화, 드라마, 프로그램 등...)의 이용자들도 확대되고 있다.

<중 략>

음원의 거래는 많이 합법화 되었지만 아직도 그 밖의 콘텐츠는 불법으로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주목할 점은 불법과 합법의 경계에 놓여있는 파일 공유 사이트들이다. 사이트 자체에서 결제를 요구해 포인트가 생기면 파일 용량에 비례해 값을 정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7GB 파일을 100MB당 10원으로 해서 17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영화나 TV프로그램을 정식으로 구매하면 1000원 ~ 10000원까지 하는 것에 비하면 너무나 싼 가격이다. 게다가 170원 마저도 저작권자에게 가는 것이 아니다. 파일을 사이트 운영자가 업로드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이용자들이 업로드하기 때문에 파일의 공유를 막기란 쉽지 않을 일 같다. 파일 공유 사이트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원하기 때문이다.
현재 이러한 파일 공유 사이트들도 방송사와 영화사들과 제휴, 협력관계를 맺어 합법적인 경우도 많이 있다. 이러한 경우 1000원짜리 콘텐츠라면 사이트 운영자 측에서 50%를 지불하고 이용자가 나머지 50%를 지불한다.

참고 자료

http://ebizbooks.tistory.com/480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pogood&logNo=90169660030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501000050&md=20140502003615_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