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
- 최초 등록일
- 2013.11.25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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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중국의 역사인물을 논하는데 있어서 진시황을 빼놓을 수 없다. 진시황은 중국 역사 속에서 굉장히 많은 것을 창조했고, 또 남겨 놓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 역사인물로 진시황을 논하는 데에 있어서 이것만이 이유가 되는 것은 아니다. 진시황은 많은 과업을 이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이면에는 폭군이라는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끄는 인물이다. 이제 진시황이 이룩한 업적을 살펴보고 또, 그가 진정 위대한 사람인지 포악한 사람인지를 판단해 보도록 하자.
<중 략>
. 전궁은 동서 5리, 남북 1000보에 이르는 '엄청난 넓이' 이며 1만명 이상이 능히 앉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진(秦)나라를 멸망시키고 아방궁(阿房宮)을 불태운 항우(項羽)지만, 진(秦)나라 이후 중국을 통일(기원전202년)한 사람은 항우(項羽)가 아닌 유방(劉邦)이란 사실은 역사의 아이러니라고 할 수 있다.
한편 통일 천하를 이룬 진시황에게도 계속 부담을 주는 세력이 있었으니 바로 흉노족이다. B.C 221년 흉노가 자주 하남을 침범하여 재물을 약탈하고 한족을 데려가 노예로 삼는 등 진나라에 큰 위협으로 등장하자 대장 몽념(蒙拈)을 파견해 흉노를 황하 이북으로 몰아냈다. 그리고 그들의 재침을 막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을 동원하여 만리장성을 수축했다.
참고 자료
「인물중국사」, 강용규 지음, 학민사, 1994년 6월
「實傳 진시황」, 요시까와 다다오 지음 박희준 역주, 해돋이, 1993년 10월
「위대한폭군 진시황평전」, 천징 지음 김대환·신창호 옮김, 미다스 북스, 2001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