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과 진나라
- 최초 등록일
- 2021.12.17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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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진시황과 진나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진시황
2. 진시황의 통일정책
2-1. 정치적 통일: 중앙집권화, 소수 민족 정벌, 만리장성 축조
2-2. 경제적 통일: 도량형, 화폐 등 단위 통일, 도로 건설
2-3. 인식적 통일: 문자 통일
2-4. 사상적 통일: 분서갱유
3. 진시황의 공과에 대한 평가
4. 느낀점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진시황(秦始皇)은 성은 영(嬴), 이름은 정(政), 씨는 진(秦)으로, 중국 진(秦)나라의 1대 황제이다. 진시황은 조나라의 대상인 여불위의 도움으로 왕위에 오른 장양왕 자초의 아들로, 기원전 259년에 조나라에서 태어났다. 그 후 13세라는 어린 나이에 즉위하였다. 진시황 즉위까지의 생애를 살펴보자면 진시황 영정은 전국시대 진나라에서 볼모로 보내진 안국군의 아들인 자초(영이인에서 개명함.)와 조희 사이에서 태어났다. 영정이 왕이 될 즈음의 나이가 13살이었기 때문에 당시 막강한 권력을 쥐고 있었던 여불위가 영정이 왕이 되는 것을 도운 것이다. 조나라에서 영정이 태어난 시기 즈음에 진나라 소양왕이 조나라를 공격했고 조나라에서는 자초 일가를 모두 제거하려 하였으나 여불위 도움으로 자초는 진나라로 피신하고 영정과 조희는 조희 집안의 보호로 살아남았다. 소양왕 즉위 40년에 태자가 죽고 2년 후에 볼모로 잡혀간 안국군(자초의 아버지, 진시황 영정의 할아버지)이 태자로 책봉되어 조희와 영정이 진나라로 가게 되었다. 그 후 소양왕이 즉위 56년인 기원전 251년에 사망하고 안국군이 태자 책봉 14년 후에 효문왕에 즉위하며 자초가 태자가 된다. 그러나 효문왕 안국군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하고 태자 자초가 왕위를 이어 장양왕이 되었고 영정이 태자가 된다. 진시황 영정의 아버지 자초 또한 3년 만에 사망하게 되어 태자 영정은 13세의 어린 나이로 진나라의 제 31대 국왕의 자리에 오른다. 진시황은 국왕이라는 칭호가 자신에게 맞지 않다며 새로운 다른 칭호를 원했다. 그래서 신하들이 태황과 천황과 지황 중 가장 높은 태황의 칭호를 바쳤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진시황은 삼황오제에서 황과 제를 따서 황제라고 칭하기로 정하였다. '황(皇)'은 빛나고 빛난다는 의미의 형용사이고, '제(帝)'란 자연계와 인간계를 지배하는 최고신을 의미한다. 이는 가히 전제군주에 맞는 칭호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진시황 [始皇帝] - 중국 최초의 황제 (인물세계사, 함규진)
[네이버 지식백과] 진의 통일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진시황의 중앙 집권 정책과 건설
[네이버 지식백과] 진의 소수 민족 정벌과 영역
[경항신문], [책으로 역사 읽기] ‘분서갱유’ 진시황 억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312202031125
EBS 다큐프라임 <불멸의 진시황>
https://www.youtube.com/watch?v=HFDPkzfs_Z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