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 에릭슨의 인성발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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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k Homberg Erikson은 1902년에 독일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개신교 신도인 덴마크인이고 어머니는 유태계 덴마크인이었다. 어머니는 에릭슨이 태어날 때 독일계 유태인 소아과 의사 Theodor Homburger와 재혼을 한다. 그래서 에릭슨은 친아버지를 본적도 없으며 따뜻한 보살핌을 받는 어린 시절을 보내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에릭슨은 자라면서 부모의 사랑이 없으면 아이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민감하게 관찰하고 생각을 많이 했다. 에릭슨은 프로이드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프로이드 이론을 기초로 확대 발전시켰다. 어린아이 중심이 아닌 유아와 어머니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인격발달을 본 것이 특징이다. 1950년에 쓴 '아동기와 사회'는 아동의 생물학적 욕구와 사회적 관계라는 두가지 견지에서 책을 썼다. 그래서 프로이드가 유아기의 인격발달에 중점을 둔 반면 에릭슨은 일생을 통해서 인격발달을 보았다.
에릭슨 학설의 특징 중 첫째가는 핵심 이론은 자기동일성이론 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이드는 신체내에서 자기를 본데 비해 에릭슨은 자기 전체를 보고서 나다운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나는 누구인가 하는 화두를 가지고 생각하고 체계화시켰다.

참고 자료

http://www.healthymind21.com/healthy-24.htm
http://home.mokwon.ac.kr/~p1316/thesis/eri.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