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육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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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교육의 현실에 대한 화두 중 하나로 다음과 같은 기사가 있다.
수학 과학 성적 세계 1위-흥미도는 최하위권 ‘한국 교육의 현실’
우리나라 초중생의 수학 과학 성적이 세계 1위를 기록했다.
국제교육성취도평가협회(IEA)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수학 과학 성취도 평가에서 성적은 세계 1위 수준으로 나타났지만 흥미도나 자신감은 세계 꼴찌 수준으로 드러났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등학교 4학년생의 수학 성취도 성적은 세계 2위, 과학 성취도는 1위로 나타났다. 중학교 2학년생은 수학 성취도가 1위, 과학 성취도가 3위였다. 특히 중학교 2학년생은 4년 전(TIMSS 2007)에 비해 수학은 2위에서 1위로, 과학은 4위에서 3위로 1단계씩 순위가 올랐다.
그러나 성적과는 달리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 과학에 대한 흥미도와 자신감은 세계 최하위권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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