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식민지 종교정책
- 최초 등록일
- 2003.01.09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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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 론
Ⅱ.일본의 한국에 대한 식민지배와 종교정책
1.통감부시기의 정교분리정책
2.무단통치의 억압과 신교자유문제
3.문화정치의 종교회유와 분열정책
4.침략전쟁기 한국종교의 수난
Ⅳ.맺음말
본문내용
한국불교는 조선왕조의 오랜 탄압 속에서 일본불교의 한국진출과 그들에 의한 입성해금이나 정치적인 영향력을 실감하면서 일본에 의한 불교의 중흥을 기대할 정도로 일본에 대하여 호의적이었고 통감부는 1907년과 1909년 두해에 걸쳐 한국불교의 지도급인사 90명을 일본시찰에 초빙하여 친일여론을 조성하였다.
한편 신도는 1880년 부산에 신사를 설립한 이후 주로 개항장을 중심으로 일본인을 상대로 포교하였으나 1905년이후 교파신도 각파가 활발하게 포교활동을 벌여 1910년말 현재 28개소의 포교소와 한국인을 포함하여 1만2천여의 신도를 갖게되었다. 1903년 이후에는 일본의 기독교파 가운데에서도 일본기독교는 부산을 중심으로, 일본조합교회는 경성을 중심으로 포교를 개시하였다.
이와 함께 통감부는 1906년 11월 일본종교를 한국병합에 유리하게 이용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을 위해 종교선포에 관한 규칙을 제정하였다. 이 규칙은 일본인의 한국 내 모든 종교활동에 대하여 통감의 인가를 받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으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