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윤리] 광고윤리(광고의 윤리적 문제)

목차

Ⅰ. 윤리적 딜레마와 윤리적 일탈

Ⅱ. 건강에 해로운 상품의 광고

Ⅲ. 어린이 광고

본문내용

I. 윤리적 딜레마와 윤리적 일탈

법 이전에 도덕성이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윤리를 먼저 알아보았다. 광고에서의 윤리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윤리적 딜레마, (2) 윤리적 일탈이 그것이다. 먼저 갈등 당사자들이 모두 나름대로의 타당성을 지니고 있어 윤리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윤리적 딜레마를 살펴보자. 담배 회사의 광고를 허용할 것인가와 같은 문제가 이에 해당된다. 허용하면 건강에 해로운 행동을 조장하는 것이고, 금지하면 담배 회사의 표현 자유를 억압하고 합법적인 상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다. 관련 당사자의 권리 사이에 갈등이 발생하여 윤리적으로 진퇴양난에 빠지게 된다.

<중 략>

(3) 광고 내용과 실제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약하다(장난감 크기나 작동 여부에 대해 구분하지 못한다).
(4) 부모와의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필요 여부를 생각하지 않고 부모에게 구매 요청한다).
(5) 성인 대상의 광고에 노출될 수 있으며 이들 내용은 어린이에게 부적합하다(광초에서 보여 지는 물론, 애정 또는 가정관계 등을 보편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태도를 형성할 수 있다).
(6) 인스턴트 식품이나 스낵류 등의 광고는 가정에서의 건전한 식생활을 방해할 수 있다.
(7) 광고를 모방 또는 상상함으로써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이 뒤따를 수 있다(세탁기 안에 사람이 틀어가 있는 광고를 시청한 어린이가 세탁기 안에 실제로 들어간 안전사고가 발생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