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남자 덩치키우기 할 수 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마른사람이 마른 이유
3. 마른인간 첫 번째 사례
4. 마른인간 두 번째 사례
5. 타고나는 소화능력의 차이
6. 실전 팁과 노하우
7. 마치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야, 밥좀 많이 먹어라
남자가 비쩍 꼬라가지고 그게 머냐
너는 왜 그렇게 살이 안찌니
그래가지고 힘이나 쓰겠냐

살면서 이러한 말들을 우리는 많이 들어왔다. 마른남자 덩치키우기, 그렇게 우리는 수없이 도전하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그렇게 좌절하고 있으면 주변에서 또 참 쉽게도 말한다.

‘닥치고 그냥 많이 먹어’,

이러한 설움을 벗어던지기 위해 인터넷에 검색하면 수많은 정보들이 나온다. 하지만 대부분 원론적인 이야기들뿐이다. 읽어보면 물론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다 맞는 얘기들만 써있다. 하지만 우리이게 그런 이론적 이야기, 훈계조의 정보들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마음에 와 닿지가 않는다. 왜냐하면 자기들은 진짜 말라본 적이 없기 때문에, 왜 마른걸로 고민하는지 공감하지 못하고, 그래서 원론적인 이야기만 늘어놓는 것이다. 간혹 진짜 말랐던 사람이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해주면 그건 좀 진실성이 녹아있는 경우도 있다.

이에 여기서는 실전 경험담과 주변의 사례들을 통해서 느낀바를 적어보려고 한다. 분명히 보통의 노하우와는 다를 것이다. 수많은 마른인간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던 글이다. 이거로 한명이라도 제대로 느끼고 체형변화를 통해 자신감 있는 삶을 산다면 만족한다. 시작해보자.

마른사람이 마른 이유

마르지 않은 사람은 마른사람의 심정과 비애를 절대 알지 못한다. 뚱뚱해보지 않은 사람은 비만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들은 서로 다른 것이다. 애초에 다르기 때문에 평생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
여기서 의견이 하나 갈린다.

- 마른사람은 많이 안먹기 때문에 안찌는것이다, 많이 먹어라

필자는 이 말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다. 본인이 겪었던 것들과 옆에서 보아왔던 것들에 대해 설명해보도록 하자.

살이 안찌는 사람은 그것이 그 사람의 체질이다. 무슨 소리냐고 할 수도 있다. 많이 먹으면 무조건 찐다면서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