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현장에서 사회정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를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방안기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유아 사회정서의 발달과정
2. 상황별 영유아 지도방안
가. 기쁨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영유아의 지도과정
나. 또래집단과 어울리지 못하고 분노를 자주 표현하는 영유아의 지도방안
다. 매사에 무신경하며 교사 및 부모에 대한 애정표현이 서툰 영유아를 위한 지도방안
라. 두려움을 느끼며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 영유아 지도방안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사회정서적으로 안정된 영유아들은 비교적 낙천적이며, 또래집단과 협조를 잘 이끌어 내고, 추후 성인이 되었을 때도 정서적으로 안정된 자아를 형성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사회성 및 정서의 기본적 토대는 영유아기때 형성되기에, 영유아 시기부터 교사는 영유아들의 사회정서적 안정을 위해 배려하고, 영유아들을 유심히 관찰하여 영유아들이 사회정서적 안정을 형성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본 고에서는 보육현장에서 사회정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를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기술해 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영유아 사회정서의 발달과정
아동심리학자 브리지(Brigde)에 따르며, 대부분의 사회정서는 유아기 동안에 분화, 발달한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보면 불쾌 정서가 빨리 분화되는데, 대체로 2세 경까지는 성인에게서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정서가 나타난다. 나이가 들수록 정서적인 감수성이 예민해지고 표현 방식이 세련되어 가지만, 기본이 되는 정서의 발현은 영아기에 완성되는 셈이다. 이와 같이 사회정서의 분화, 발달은 유아기 동안에 이루어지므로 유아 교육에서 사회정서의 안정 및 건강한 사회정서 형성 및 지도는 매우 중요하다.

2. 상황별 영유아 지도방안
가. 기쁨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영유아의 지도과정
영아는 충분히 수면을 취했거나, 목욕을 했거나, 배가 부르면 기쁨과 만족을 느낀다. 보통 우울해 있거나 기쁨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영유아는, 수면이나 청결상의 문제 때문에 그러한 상황이 많으니, 영유아가 적절한 수면을 취하고 있는지, 그리고 청결상태는 좋은지 확인해 봐야 한다.

또한 영아의 활동이 활발해지면, 운동을 하거나 놀이를 함으로써 기쁨을 느끼게 된다. 영아기에는 단순한 쾌감에서 기쁨이 분화되고 행복하게 느끼는 정서가 분화된다. 그러므로 기쁨을 주고 행복감을 줄 수 있는 자극이나 상황이 영아 발달에 도움이 되며, 영유아들에게 놀이활동을 적극 권장할 필요가 있다. 영아는 보통 미소나 웃음으로 기쁨을 표현하는데 몹시 기쁠 때는 까르르 소리를 내면서 웃고 소리 지르며 몸을 많이 움직인다. 18개월경에는 자신의 활동에 대해서 가장 많이 웃는다.

참고 자료

없음